랜햄, 매리랜드주, 2018년 5월 14일 /PRNewswire/ -- 오롤리아가 대만과 체결한 계약을 통해, 오롤리아의 MEOSAR(McMurdo Medium-altitude Earth Orbit Search and Rescue, 맥머도 중고도 지구궤도 수색 및 구조) 지상 시스템이 대만의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지원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가 이미 오롤리아의 혁신적인 SARSAT(위성지원 수색 및 구조 추적)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대만과 손을 잡으면서, 오롤리아는 아태지역 SARSAT시스템들의 선두 공급업체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오롤리아의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현대기술로 가능한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로리아는 6개 채널로 구성된 MEOLUT(McMurdo Medium-altitude Earth Orbit Local User Terminal, 맥머도 중고도 지구궤도 국부적 사용자 단말기) 시스템과 2개의 LEO/MEOLUT 단일채널 시스템들을 공급할 예정으로, LEOSAR위성들이 시야에 있을 때는 LEOLUT(Low-altitude Earth Orbit LUT, 저고도 지구궤도 LUT)들이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MEOLUT채널들이 작동하게 될 예정이다. 코스파스-살새트(Cospas-Sarsat)가 LEOSAR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해당 2개의 LEO/MEOLUT채널들이 풀타임 MEOLUT 채널들로 작동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대만에 8개 채널의 MEOLUT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오롤리아의 고객들은, 보다 정확한 측위, 항법 및 시각동기 데이터들에 액세스 하기위해 MEOSAR인공위성들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사용해 낡은 LEOLUT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듀얼 기술을 통해 고객들은 LEOSAR이 단계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시에도 값비싼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
대만과 체결한 계약은, 완벽한 코스파트-살새트 위임 LEO/GEO/MEO 임무관제센터를 제공하는 PRISMA MCCNet을 포함한다.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오롤리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치, 시스템통합, 테스트, 시운전, 교육 및 프로그램 관리 서비스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만에 전 세계 최고의 위성 수색 및 구조 기술을 구축하게되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면서 "오롤리아는 구조시간을 몇 시간이 아니라 단 몇 분으로 단축시키기 때문에 임무 결과를 향상시킨다"고 오롤리아의 시스템 및 솔루션 담당 VP인 폴 즈위어스(Paul Zweers)는 전했다.
MEOSAR 인공위성 기술 업계 글로벌 유수 기업인 오롤리아는, 조난 신호기와 인공위성 지상 인프라에서 임무관제센터와 구조조종센터들에 이르기까지 수색과 구조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 세계 유일의 공급업체다. 전 세계에 설치된 MEOSAR 인공위성 지상 인프라의 절반 이상은 맥머도가 구축한 것이며, 전 세계에 등록된 조난 신호기들의 25퍼센트는 맥머도가 제조한 제품들이다.
오롤리아(Orolia) 소개
오롤리아는, 원거리에서 진행되는 중요하고 위험도가 높은 작업들의 신뢰도, 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리질리언트 PNT(측위, 항법, 시각동기) 솔루션 업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이다.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들에 자사의 솔루션을 구축, 오롤리아는 전 세계 군용 및 상용 임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실상 완벽한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GPS/GNSS 및 PNT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있다. www.or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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