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8년 5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광 제품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나스닥: JASO)("JA Solar")는 오늘 브라질에서 PERC 모듈을 최초로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에 자사의 8.1 MW의 고효율 모노 PERC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서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 내에서 PERC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공익사업 규모의 지상 태양광 발전소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대표적인 건설 및 전기 패널 제조사인 Sindustrial과 브라질 최대의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사인 Solatio Energia에 의해 인수됐다. 준사막 지역에 있는 이 태양광 발전소는 JA Solar의 고효율 모노 PERC 모듈을 사용해 발전할 예정이다. 이 고성능 태양광 모듈은 고온 건조한 극한의 환경 조건에서도 고효율의 발전과 안정적인 출력을 보장하고, 고객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최적화한다.
이와는 별도로, JA Solar의 고효율 모노 PERC 모듈은 브라질의 배전망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전력 회사 중 하나인 WEG는 최근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배전용으로 JA Solar의 모노 PERC 모듈을 7.8MW 주문했다.
JA Solar 부사장 Cao Bo는 "브라질은 태양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향후 유망한 태양에너지 시장의 표본이 될 것"이라며 "JA Solar는 2015년 브라질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2016년도에만 브라질 내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에 총 254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에 브라질에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당사의 입지를 넓히고, 지역 내 고객과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JA Solar는 고성능 태양 전지 모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전념해왔다. 당사는 PERC 특허의 보유 기업으로써, 브라질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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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rui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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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unxr@jasolar.com
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