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18년 5월 4일 PRNewswire) "신원은 새로운 돈이다."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 Usechain이 개인과 기관에 자주적 신원을 부여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이 되고 있다. Usechain의 목적은 실제 신원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 기술과 오프-체인(off-chain) 신원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타협 없는 보안성을 유지하는 한편, 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익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신 문제를 해결한다.
CTRL-Shift의 2014 조사에 의하면, 신원 보증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이 영국에서만 연간 33억 파운드가 넘는다고 한다. 현 금융 산업에서, 그리고 신원 보증을 요구하는 다른 장소에서 평판을 알리는 작업에는 매우 큰 비용이 든다.
신원에 힘을 부여하는 Usechain
Usechain의 CEO이자 베이징 장강상학원(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 CKGSB) 교수 Huining Cao는 "자주적 신원 블록체인 Usechain은 궁극적으로 이 사회의 신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Cao 교수는 "KYC(Know Your Customer)는 금융 산업에서 중요한 사항"이라며 "자사는 블록체인에 모든 사람, 모든 사업체 및 모든 자산을 위치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구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 또는 모든 사업체는 실제 계정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 계정을 스마트 계약으로 이전함으로써 더 깊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sechain은 신원 지도를 작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중요한 KYC 기준을 충족하고, "당신은 누구인가"에서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초점을 이동시킨다. 또한, 자체 에코시스템 밖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준수 수준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신원 보증 비용을 대폭 낮추고, 금융 산업을 개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 수준의 기술팀이 만든 Usechain은 신원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합의 개념인 자사의 고유한 'Randomized Proof of Work'(RPOW)에 다층적인 샤딩 네트워크(sharding network)를 결합함으로써, 확장성과 보안성 간에 균형을 맞추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보장할 예정이다. 실제 신원 정보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암호화되고, 법적 보증을 위해 매핑돼 범죄 수사를 하는 정부에 제공된다.
Usechain 팀원들의 견고한 학업 배경 덕분에, Usechain은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엄격함을 발휘한다. 또한, 경영대학원 자원은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제공한다.
Usechain 프로젝트는 현재 알파 단계에 있으며, 곧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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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02/2120322-1
출처: Use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