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중국 2018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포춘 국제 500대 기업이자 Suning Holdings Group이 소유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오프라인(O2O) 스마트 소매업체인 Suning.com(002024.SZ)("회사")이 최신 재정보고서에서 올 1분기 옴니채널 매출이 전년 대비 46.33% 증가한 693.3억 위안(미화 약 110.23억 달러[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다른 흥미로운 결과와 더불어, Suning.com의 혁신적인 온라인-오프라인("O2O") 스마트 소매 전략이 큰 성공을 거뒀음을 보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Suning.com의 영업 수익은 전년 대비 32.76% 증가한 496.2억 위안(미화 약 78.89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한다. 회사 주주에게 돌아가는 순수익은 전년 대비 42.15% 증가한 1.11억 위안(미화 약 1,764.9만 달러)을 기록했다.
지난 6분기 동안 Suning의 스마트 소매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즉, Suning은 옴니 채널 매출 부문에서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했다. 2018년 1분기 Suning.com의 총 온라인 물리적 거래량은 전년 대비 81.50% 증가한 397.71억 위안(미화 약 63.23억 달러)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Suning.com의 월간 실제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60.48% 증가했다. 올 3월, Suning.com 앱에서 발생한 주문 수는 총 온라인 주문 중 90.2% 이상을 차지했다.
Suning은 자사의 안정적인 O2O 사업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올 3월 31일 현재 총 4,141곳에 달하는 직접판매 물리적 매장과 209개의 Suning 소매 클라우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uning은 중국 내 주요 도시와 하급 도시에서 자사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자 210개의 인터넷 연결 편의점을 개장했다.
Suning의 소매 자회사 외에 Suning의 '물류'와 '금융서비스' 사업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보고 기간에 Suning의 물류 사업 수익(Tian Tian Express 제외)은 전년 대비 84.84% 증가했고, Suning의 금융 사업(결제 사업, 공급망 금융 등) 침투율은 257.8% 증가했다. 또한, Suning은 금융사기 방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블랙리스트 공유 플랫폼도 개발했다.
Suning의 재무표(중국어로만 제공) 보기:
http://pdf.dfcfw.com/pdf/H2_AN201804191126040966_1.pdf
| [1] 환율: 6.2894위안 대 미화 1달러로 계산 |
Suning 소개
1990년에 설립된 Suning은 중국과 일본에 각각 두 개의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굴지의 상업 기업 중 하나다. 2017년 Suning Holding은 연 매출 미화 657억 달러(4,129.5억 위안)를 기록하며 중국 500대 개인기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Suning은 "모두를 위한 최고의 삶의 질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에코시스템을 주도한다"는 사명으로 Suning.com, 물류, 금융서비스, 기술, 부동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투자 등과 같은 8개 버티컬 산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확장해왔다. 이 중 Suning.com은 2017 포춘 글로벌 500대 명단에 들었다.
추가 정보는 www.suningholdings.com 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02/2121770-1
출처: Su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