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더, 콜로라도주, 2018년 4월 9일 /PRNewswire/ -- 팝소켓츠(PopSockets LLC)는 베키 게브하트(Becky Gebhardt)를 팝소켓츠의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게브하트는 직전에 랜즈엔드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크록스의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일한 바 있다.
팝소켓츠 창업자 겸 현 CEO인 데이비드 바넷은 "베키 게브하트를 당사의 새로운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베키는 마케팅 분야에서 우리가 찾아왔으며 크리에이티브한 전문성과 전략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보기 드문 인물이다. 그녀는 소비재와 고객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기에 그녀가 이루어 낼 성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게브하트는 팝소켓츠의 마케팅 팀과 크리에이티브 팀을 지휘하며 미국과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모든 전자 상거래와 디지털 마케팅, 광고, 소셜 미디어, 홍보 및 리테일 마케팅 등을 통합한 대 고객 전략 및 캠페인을 개발한다. 그녀는 음성 및 멀티 채널 브랜드 개발, 시각 자산과 브랜드 콘텐츠를 통한 고객 경험의 확대에 집중할 것이다.
팝소켓츠는 또한 존 키젤호스트(John Kieselhorst)를 크리에이티브 담당 부사장에 선임했다. 키젤호스트는 팝소켓츠 합류 전 크리스핀포터플러스보구스키앤드파트너의 수석디자인디렉터로 일했으며 콜로라도주 보울더 소재 마케팅 에이전시인 메이드무브먼트의 최고디자인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미국 및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일하게 되며 다수의 플랫폼에 적용될 자료를 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 정책을 진행하며 크리에이티브 팀을 이끌게 된다.
데이비드 바넷은 "존 키젤호스트는 에이전시 업계를 떠날 것을 결심하고 당사에 합류하였으며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이다"면서 "분명히 그는 세계적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자산을 개발할 능력이 있지만 나에게 중요한 것은 키젤호스트가 대단한 브랜드 감각의 소유자이며 우리를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팝소켓츠는 크록스의 전 CEO 존 맥카벨(John McCarvel)를 자문위원회에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맥카벨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크록스의 최고경영책임자 겸 사장으로 재직했다. 그 전인 2006년 10월부터는 크록스의 최고운영책임자 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맥카벨은 현재 노아브랜즈의 회장과 브랜더블의 COO이다. 그는 브랜드 개발, 마케팅, 글로벌 세일즈 등 리테일의 모든 것에 정통하다.
팝소켓츠:
데이비드 바넷이 팝소켓츠의 창업자 겸 현 CEO이다. 그는 에모리대학에서 철학, 콜로라도대학 보울더분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NYU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콜로라도대학 보울더분교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언어철학과 심리철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지만 깨우침을 얻은 뒤 철학을 그만 두고 기업가의 길로 나섰다.
바넷은 2010년 이어폰 줄이 엉키는 것을 막는 방법을 찾다가 핸드폰 뒷면에 버튼 두 개를 부착하고 이어폰 줄을 버튼 주위에 감아 줌으로써 이를 해결했다. 이 버튼이 보기에는 흉했지만 쓸모는 있었다. 그는 약 60가지의 서로 다른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이 아이디어를 다듬은 끝에 버튼 사이를 아코디언처럼 늘리고 줄여 스탠드와 그립의 두 가지 기능을 하도록 개발했다. 2012년 바넷은 두 개의 팝소켓츠 그립이 케이스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 아이폰 케이스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바넷은 자본 유치에 성공한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에 자신의 현란한 솜씨를 보여 줄 수 있었다. 2년 뒤인 2014년 바넷은 콜로라도주 보울더에 있는 자신의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4천만개가 넘는 팝소켓츠 그립을 전세계에 판매하였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62050/PopSockets_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