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nc. 500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기업 17위로 선정된 스트라이크소셜은 원활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암호화폐 대쉬(Dash)를 지불수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시카고, 2018년, 1월 18일 /PRNewswire/ --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광고 솔루션 기업 스트라이크소셜은 지난 18일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지불수단으로 암호화폐(가상통화) 대쉬(Dash)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라이크소셜은 유튜브광고 최적화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유튜브 트루뷰 캠페인에서 매출의 절반을 일으키고 있으며, 페이스북 및 다른 디지털 광고 플랫폼(예:Amazon, DoubleClick, Snap, Twitter, LinkedIn, Instagram)에서 나머지 수익의 절반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4개국의 통화를 사용하여, 미국 외 40여개 국가에서 광고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다.
스트라이크소셜의 대표이자 공동 설립자인 패트릭 맥 케나(Patrick McKenna)는 "기업이 각 국가별 화폐 단위로 국경을 넘나들며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동력과 비용이 요구된다"며, "회계 및 재무 부서에서 글로벌 운영을 관리하는 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경우 은행 업무를 위해 각국의 세무 전문가를 고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이크소셜(Strike Social)은 지난 4년 동안 4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고, 8개국 10개 은행에서 거래하고 있다. 그러나 빠른 글로벌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가별 통화 이슈로 인해 브라질과 인도 같은 몇몇 주요 시장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패트릭 맥 케나 대표는 "대쉬(Dash)를 지불수단으로 추가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도달하지 못했던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은 거래 수수료로 인해 우리와 고객 모두에게 홈런인 셈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액은 내년에 2,690억 달러, 2020년까지는 총 33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패트릭 맥 케나 대표는 "대쉬(Dash)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온전히 활용할 것"라며 암호화폐 도입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About Strike Social :
스크라이크소셜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동영상 광고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유투브 트루뷰와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바잉 소프트웨어 및 24/7 운영서비스를 통해 Beats, Xbox, Honda, Mattel 및 KFC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에이전시 및 브랜드의 캠페인을 1만5천여개 이상 매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가 있으며,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19개 도시에 진출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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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Ligia Aguilhar
laguilhar@strikeso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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