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8년 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태평양 시각으로 이달 12일, CES 2018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올해 CES는 세계 최신 소비자 가전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지능형 단거리 운송 및 서비스 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Segway-Ninebot는 자사 제품으로 무장하고 CES에서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CES 2018의 무대를 빛냈다.
올해 CES에서 Segway-Ninebot의 로봇 Loomo의 소비자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실내는 물론 실외 용도로도 적합한 세계 최초의 개인용 동반자 로봇인 Loomo 소비자 버전은 자가균형 걷기, 독자적으로 개발된 감정 엔진, 따라가기 및 카메라 기능 등 수많은 기능과 특징이 있다. 유통 로봇인 Loomo Go 역시 대중으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동시에 Segway-Ninebot는 Segway i2, Segway x2, Segway miniPLUS, Ninebot miniPRO, Ninebot One S1 등과 같은 여러 지능형 이동 제품도 전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Segway의 핵심 기술로 최초로 구현된 90Fun이 세계 최초의 자가균형 및 자동 따라가기 여행용 가방 90FUN Puppy1을 출시했다. Segway가 맞춤한 따라가기 칩이 내장된 이 여행용 가방은 UWB 정밀 군사 무선 포지셔닝과 자가균형 기술을 통해 양방향 및 앞뒤로의 지능형 따라가기가 가능하다.
CES는 주요 기술업체가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창구가 됐다. Segway-Ninebot는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올해 CES를 부각시켰으며, 세계인이 고급, 우수성 및 혁신과 같은 새로운 단어를 바탕으로 중국의 제조업과 브랜드를 재정의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