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18년 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9일, Feiyu Technology(Feiyutech)가 CES 2018에서 올해의 첫 신제품으로 스마트폰용 빔블 2(Vimble 2)를 출시했다.
이 손바닥 크기의 짐벌('스태빌라이저'라고도 한다)인 빔블 2는 셀카봉의 기능과 짐벌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빔블 2는 디자인의 새로운 추세를 반영해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했으며, 신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그립감이 좋아졌고, 사용자가 더욱 안정적인 촬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메탈 소재로 만들어진 내장 확장봉은 5.5인치까지 길이를 연장할 수 있어, 더욱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역동적인 촬영을 위해 폭넓은 피사체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촬영각도와 모드를 내장 제어판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는 촬영 대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새로운 안정화 알고리즘과 정확하게 만들어진 브러쉬리스 모터의 조합으로, 빔블 2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이미지 보정이 가능하다. 제품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는 사물 트래킹, 안면 트래킹, 비디오 편집, 파라미터 조정기능 개선,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이러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사용자가 훌륭한 스마트 사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빔블 2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이나 블로거에게 제격이지만, 그 외에도 자신의 스마트폰 영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훌륭한 도구가 된다.
내장 배터리는 수 시간 동안 유지되기도 하지만, 핸들에 내장된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하면 스마트폰도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빔블 2는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Feiyu Technology는 이와 함께 다른 신제품도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접이식 삼각대, 모터 장착 저속촬영 장비, 포드 충전기 등이 있다.
소형 짐벌 산업의 개척자로서, Feiyu Technology는 이미 액션캠, 스마트폰, 360도 카메라, 마이크로카메라, DSLR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20여 개 이상의 짐벌 모델을 출시했다. 회사는 2015년부터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스마트폰 짐벌을 출시했으며, 이러한 모델은 사용자의 촬영방법 자체를 바꿔버렸다. 촬영에 대한 경험과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은 전 세계에서 사진과 관련된 이들에게 늘 찬사를 받았다.
지속해서 증가하는 Feiyu Tech 짐벌 애호가들에게 Feiyu Tech의 신제품 빔블 2를 소개한다. LVCC 사우스홀 27427번 Feiyu Tech의 CES 부스 혹은 웹사이트(www.feiyu-tech.com)를 방문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