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7년 1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열 발전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JA Solar")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year-to-date, YTD) 인도에 공급한 모듈량이 1GW 용량을 돌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JA Solar는 인도 시장점유율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태양열 발전 제품 제조업체다. JA Solar는 2년 연속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도에 공급한 모듈 1GW는 약 17억 kWh에 달하는 전기 발전 용량에 해당한다. 이는 연간 147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이는 인도 신에너지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적인 이정표이기도 하다. JA Solar는 2011년 인도에 첫 모듈을 공급한 이후 인도 개발업체, EPC 업체, 독자적인 전력 업체 및 기타 주요 파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빠르게 확장했다. JA Solar는 자사 모듈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도, 그리고 강력한 재정 입지와 광범위한 국제 판매&서비스망 덕분에 시장 수용도를 높이고, 고객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고 믿고 있다.
JA Solar는 첨단 생산 라인과 광범위한 R&D 실험실을 활용함으로써 이와 같은 품질을 달성했다. 한 예로, 세계적 수준의 태양전지 생산기술과 규모를 갖춘 JA Solar는 모든 태양전지 제조라인에 이중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다. 또한, 모든 모듈에 대해 PID 저항 태양전지와 이중-85 반-PID 대량 생산 100%도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부품을 사용하는 JA Solar 모듈은 장기적인 신뢰도 및 환경 내구성 테스트도 잘 통과한다. JA Solar 모듈은 인도 시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JA Solar 회장 겸 CEO인 Baofang Jin은 "인도는 세계 최대의 PV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이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이기에 좋은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태양전지와 모듈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태양 PV 기술 혁신을 더욱 도모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모듈과 우수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A Solar는 태양 PV 시스템에 사용되는 실리콘 웨이퍼, 셀 및 모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2017년 말까지 이 세 부문에서 JA Solar의 생산 역량은 각각 3GW, 6.5GW, 7GW에 달할 전망이다. 2005년에 설립된 JA Solar의 누적 선적량은 25GW가 넘는다. JA Solar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