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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HR업무의 세계화를 위해 오라클 HCM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Hyundai Capital
2017-12-18 18:02 1,686

-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인 동사가 전세계 지사에 대한 단계적인 도입에 착수  

서울, 한국, 2017년, 12월 18일 /PRNewswire/ -- 오라클(Oracle)은 한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금융 기업 현대캐피탈이 인사관리(HR) 담당자들을 위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전세계 인사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묶을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 끝날 예정인 이 작업은 현대캐피털의 디지털 역량을 확충하고 "글로벌 원 컴퍼니" 조직을 구성한다는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캐피털의 새로운 글로벌 HR시스템인 마이HR(My HR)에는 해외 지사 운영에서부터 직원 교육에 이르는 회사의 모든 HR 기능이 들어가게 된다. 마이HR이 완성되면 현대캐피털의 전세계 직원들은 HR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공유하게 되며 회사는 직원들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직원들은 더 나은 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직원들을 위한 조직 적응 프로그램의 향상을 기할 수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든 상관 없이 동일한 입사 지원 절차를 밟게 된다.

마이HR은 오라클 HCM 퓨전 클라우드 (Fusion Cloud)와 함께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 클라우드-기반 옵션을 혼합하여 구축 중에 있다. 마이HR은 현대캐피탈의 전세계 10개 지사에 있는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HR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다.

한 현대캐피탈 임원은 "우리는 글로벌 HR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세계의 모든 직원들이 현대캐피탈의 HR 철학을 공유하고 단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일할 수 있는 당사 '글로벌 원 컴퍼니' 전략을 강화한다. 우리의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세계 직원들의 업무가 향상될 것이다"라면서

"금융 업계의 엄격한 규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여러 다른 국가들의 규정과 요구 사항에 관한 정보를 통합하고 편집하여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일은 무척 어려웠다.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 및 클라우드-기반 설치 옵션 모두를 사용하는 오라클의 HCM 클라우드를 통해 당사는 전세계 HR 담당자 모두를 연결하고 그들을 동일한 가치와 비전으로 통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코리아의 세일즈 책임자인 이상훈 시니어디렉터는 "한국의 당사 고객들은 효율적인 인사 관리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회사 성공에 중요하다고 우리에게 말하면서 본사와 해외 지사에 설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이런 분야의 혁신자로서 클라우드-기반의 글로벌 HR 시스템 도입에 있어서도 선두에 서 있다. 우리는 다른 기업들도 현대캐피탈을 뒤따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의 퓨전HCM클라우드는 고객들의 글로벌 HR 관리에 필요한 대용량 보고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동 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에는 글로벌 HR, 급여, 상여와 인센티브, 목표 및 실적 관리, 인사 평가와 업무 승계, 채용 및 조직 적응 등이 들어 있다. 포드자동차, 악사금융그룹, BT 및 테스코와 같은 세계적인 주요 기업들이 오라클의 HCM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는 ERP, HCM과 CX 및 미주,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데이터센터로부터 제공되는 동종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서비스(PaaS)와 인프라서비스(IasS)로 구성된 완벽한 SaaS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공급한다. 오라클(NYSE:ORCL)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당사 웹사이트 oracl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상표
Oracle과 Java는 오라클 및/혹은 동 계열사의 등록상표이다. 다른 명칭들은 그들 각 소유자들의 상표일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467598/Oracle_Logo.jpg

출처: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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