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캘리포니아주, 2017년 10월 6일 /PRNewswire/ -- 트루제로(True Zero)의 수소 소매 판매는 동사가 소유∙운영하는 18개소의 소매 충전소에서 연료 전지 전기 차량들에 25만 킬로그램의 청정 수소를 판매하여 1,700만 주행 마일을 충전하는 대단한 기록을 수요일에 달성했다. 트루제로의 충전소와 다른 13개의 충전소들은 캘리포니아주의 정책에 따라 배출 가스가 없는 차량을 오랜 동안 지원해온 캘리포니아에너지커미션의 지원 자금 덕분에 주 전역에 모두 31개가 운영 중이다.
-- 고해상도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
에너지커미셔너 제이니 A. 스캇은 "에너지커미션은 회사 경영진이 배출 가스가 없는 미래 운송으로 가는 길을 개척 중인 캘리포니아 기업 트루제로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5만 킬로그램의 수소 충전 기록 돌파를 통해 주정부와 업계가 캘리포니아주를 무 배출로 여행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공급을 위해 얼마나 성공적으로 협력했는지가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조엘 이와니크 트루제로 CEO는 "이번 일은 연료 전지 업계가 거둔 의미 있는 성과이며 혼다 클래리티와 토요타 미라이가 수소가 가솔린을 실제적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매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에너지커미션의 지원 덕분에 전기 차량이 점점 더 주류가 되고 있으며 이 차량들이 매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기업인 트루제로는 수소 충전소 개발 및 운영에 전념하는 전세계 최대 업체로서 현재 18개의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9개를 건립 중에 있다. 동사의 인상적인 성장은 캘리포니아에너지커미션 외에도 사우스코스트앤드베이에어리어 공기질관리지역청에서 받은 무상 지원금과 토요타와 혼다의 민간 자금 지원에 힘입은 바 크다.
트루제로가 달성한 수소 판매 관련 수치를 보면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연료 전지 차량 고객들은 충전 거리 혹은 하루 동안의 주행 마일리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더욱이 그들의 하루 중 및 시간대별 재충전 패턴은 가솔린 자동차 주유 패턴과 거의 동일해 보이며 이를 통해 연료 전지 차량 고객들은 자신의 운전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1 트루제로의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 전지 차량이 주행한 1,700만 마일은 온실 가스 배출 천만 파운드를 감축한 것을 의미한다(CO2 기준).
이와니크는 "소비자의 이러한 사용 패턴은 수소 차량의 대량 보급이 가능함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상용화의 아주 초기 단계에 들어와 있다. 가까운 장래에 수백 혹은 수천 곳의 수소 충전소가 캘리포니아주 전역과 인근 주에 들어서게 될 때를 상상해보라. 연료 전지 자동차 운전은 곧 가솔린 자동차 운전과 마찬가지로 편리하게 될 것이지만 배출 가스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1 http://www.thedrive.com/tech/14431/are-hydrogen-cars-the-next-big-thing-again
사진 - http://mma.prnewswire.com/media/597086/True_Zero_Station_Collage.jpg
로고 - http://mma.prnewswire.com/media/597032/True_Zero_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