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며, 인류가 공유하는 미래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에 일조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17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China Machinery Engineering Corporation(CMEC)과 베이징대학이 공동 개최한 제4회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개발 포럼(The 4th Anniversary Development Forum of 21th Century Maritime Silk Road Initiative)과 제5회 CMEC 브랜드 증진 회의(CMEC Brand Promotion Conference)가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과학기술부(말레이시아) 차관 YB Datuk Wira Dr. Abu Bakar Mohamad Diah, 말레이시아-중국 상공회의소(MCCC) 부소장 Kerk Loong Sing, 도시기획 및 상수도부(스리랑카) 장관 Rauff Hakeem, 전 중국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 등을 포함한 몇몇 핵심 귀빈이 연설했다. Electricite du Laos (EDL)의 고위급 임원은 중국 시장 외에 해외 시장에서 CMEC 사용자를 대표해 사용자 경험에 대해 연설했다. 또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보여주는 증거로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의 경제상업 고문 Shi Ziming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싱가포르, 스리랑카 및 태국을 포함해 17개 국가와 지역에서 300명이 넘는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주택기반시설부(몰디브) 차관 Maumoon Abdulsamad를 포함하는 정부 관료, 업계 협회 대표, 고위급 싱크탱크의 수석 연구원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관련 국가의 산업 및 상업 커뮤니티 대표로 구성됐다. CMEC 사장 Zhang Chun은 "CMEC-성공을 위한 파트너"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행사 중에 열린 여러 사업 모임과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 커뮤니티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중국국제방송(China Radio International, CRI)이 CMEC 사장 Zhang Chun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외에 중국 통신사를 비롯한 수십 개 지역 및 국제 매스컴이 행사와 관련해 보도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신화사(Xinhua News Agency), 중국통신(China News Service), RTM(Radio Televisyen Malaysia), 남양상보(NanYang Siang Pau), 성주일보(Sin Chew Daily), 동방일보(Oriental Daily News) 등이 있다.
CMEC 조직위는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고자 '1+3' 접근법을 이용해 CMEC 브랜드 증진 회의를 조직했다. 1+3 접근법이란, 오전에 1개의 회의를 개최하고, 오후에 공학 설계, 조달과 건설, 자금 유치 및 기계 공학의 학문적 측면 등과 관련된 하위 포럼 3개를 개최하는 것이다. CMEC는 'EPC+신기술' 주제 행사에서 General Electric (GE)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CMEC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통합 능력을 고객에게 선보였다. 중국국가개발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도이치뱅크 및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같은 거의 20개에 달하는 중국과 국제 금융 기관의 고위급 임원이 CMEC와의 협력 개요를 발표했다. 이는 투자 및 자금 조달 파트너로서 CMEC가 얼마나 신뢰를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그뿐만 아니라 베이징대학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주변 국가의 상호연결에 관한 보고서를 정식으로 발표하고, 잠재적인 중국-말레이시아 협력과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미래에 관한 논의에 해당 국가의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했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개발 포럼과 CMEC 브랜드 증진 회의는 2015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이후 3년 연속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됐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는 2016년 태국에서 개최됐다. CMEC의 지배 자회사 CMEC International Exhibition이 행사 조직을 맡았다. 광전 기술과 멀티미디어 상호작용의 활용에 관한 시범도 열린 올해 행사는 특히 CMEC의 브랜드 이미지와 힘을 특히 생생하게 보여주고 입증했다.
CMEC 사장 Zhang은 기조연설에서 "CMEC는 동남아시아와 특히 남아시아 시장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 지역을 본국 시장 외에 CMEC의 가장 핵심 전략 시장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CMEC는 세계 굴지의 엔지니어링 청부업자이자 서비스 공급업체가 되고, '일대일로' 프로젝트 시행과 인류가 공유하는 미래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에 더욱 보람되게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사명의 일환으로 사업 모델의 완벽성을 지속해서 추구하는 한편, 끊임없이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028/1977897-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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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MEC International Exhibition Co.,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