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7 년 10 월 30 일 /PRNewswire/ -- 토익, 토플 시험 개발사인 미국교육평가원(Educational Testing Service; 이하 ETS)의 영리법인 자회사인 이티에스 글로벌(ETS Globlal)이 직무적성 평가인 워크포스 (WorkFORCE® Assessment for Job Fit; 이하 WFA)의 한국 론칭 세미나를 11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인사, 교육 컨설팅 그룹인 주식회사 씨오디이 (CODE)는 ETS Korea 와의 공식 공급 계약을 통해 WFA 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지난 8월2일, 주식회사 씨오디이 (CODE) 가 ETS Korea와 WFA 의 한국 공급 계약에 싸인 했다. 위 사진 왼쪽부터 백현웅 리더십부문 대표(CODE), 김승중 어세스먼트부문 대표(CODE), 송지수 대표이사(CODE), 모하마드 쿠사 대표(ETS Global), 이용탁 대표(ETS Korea), 원혜신 부장(ETS Korea).
WFA는 기업 채용 시, 후보자가 특정 직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필요한 행동 역량을 갖추어 그 직무에 적합한지 평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WFA는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면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해당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효과적으로 찾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WFA는 두 개의 주어진 상황이나 행동 양식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을 고르게 하고, 그에 따라 다음 질문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고안되어, 후보자의 행동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WFA는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PC나 스마트 기기에서 20 여분 간의 온라인 평가로 이루어지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채용담당자에게는 객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를 제공하여 후보자들 간 특정 직무 적합도를 비교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WFA는 각각 직군별, 나라별 유효성 검증을 거쳤을 뿐 아니라, 한국어를 비롯 전세계 30여 개 언어로 진단이 가능하다.
6가지 핵심 행동 역량인 자발성, 유연성, 문제해결 능력, 책임감, 고객서비스 마인드, 팀워크의 측정을 통해 후보자의 기본 행동 역량이 특정 직무에 얼마나 적합 할지를 백분율 점수로 예측해 볼 수 있어, 심사, 채용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증가 시킨다.
ETS Global을 총괄하는 Mohammad Kousha (모하마드 쿠사) 대표는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하는 직원들의 핵심 행동 역량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역량들이 소프트 스킬 인데, 이는 특정 직무에서의 성공을 위한 기술이나 지식 등의 테크니컬 스킬 만큼이나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11월 3일에 진행되는 WFA 한국 세미나에는 미국 ETS 본사의 R&D 수석 연구원인 Jacob Seybert (제이콥 세이버트) 박사가 직접 WFA 의 우수성과 신뢰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 및 개인 고객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WorkFORCE® Assessment for Job Fit 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ets.org/workforce/about 에서 확인 가능하다.
ETS Global 소개
ETS Global은 비영리기관인 ETS의 전문성을 전세계 교육과 비즈니스 분야로 전달하는 ETS의 자회사이다. ETS는 배움의 힘에 대한 믿음으로 전세계인을 위한 공정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하여 열정을 바친다. 또한, 교육을 질을 향상시키고, 그 기회를 넓히며, 관련 제도를 알리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만한 평가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ETS Global은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60 여개 국에서 영어 시험, 표준화된 평가, 교육 및 컨설팅을 포함한 ETS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TS Global 웹사이트 – www.etsglobal.org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592119/ETS_Kore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