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7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 Co., Ltd.가 자사의 단결정 PERC 셀이 독일 Fraunhofer ISE CalLab으로부터 광발전 변환 효율성 22.71%를 인증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는 동종 유형의 셀 중에서 세계 신기록이다.
업계에서 고효율성 단결정 제품을 제조하는 굴지의 기업인 LONGi는 단결정 기술 개선에 계속 전념했다. LONGi는 2001년 설립 이후 자체적인 R&D 역량을 구축하고, 이를 믿어왔다. LONGi는 과학 발전과 기술 혁신 부문에서 업계를 이끌어왔으며, 이는 LONGi의 PERC 셀 변환 효율 향상 기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4월 LONGi Solar의 100MW 시범 셀 라인이 대량 생산 시 22.17%에 달하는 최고의 효율성을 기록했다(이는 CPVT로부터 인증 받았다).
- 8월 말 LONGi Solar는 이 효율성을 22.43%로 끌어올렸다.
LONGi가 최근에 거둔 이 변환 효율 혁신은 지금까지 LONGi 역사에서 가장 최신이자 중요한 기술 R&D 성과다. 또한, 이는 중국 기업이 최고의 광발전 업체로 도약했음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2015년 중국의 Top Runner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사용자들은 단결정 PERC 모듈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이후 PERC는 거대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점점 업계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LONGi는 이번 PERC 셀 효율성 혁신을 통해 단결정 PERC 기술의 우수한 발전 역량과 광범위한 응용 전망을 확인시켰다.
LONGi Solar 셀 R&D 부사장 Li Hua 박사는 "자사는 면적이 넓은 P형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셀 공정 기술을 적용하고, 변환 효율 22.71%를 달성했다"라며 "이는 P형 단결정 셀에 대한 업계 전체의 확신을 크게 높이는 것이다. 단결정 PERC 셀은 지속적인 R&D 최적화를 통해 조만간 23.0%가 넘는 변환 효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i Solar는 2017년 말까지 자사의 생산 라인에 효율성 22.0%의 PERC 셀 기술을 도입하고, 첨단 기술 표준을 준수하는 Top Runner급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LONGi의 모듈 전력 등급은 2018년까지 60셀 포맷 기준으로 340~345W를 달성할 전망이다.
LONGi는 자사의 기술 플랫폼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2017년 전반기 LONGi는 수익의 7% 이상을 R&D에 재투자했다. 이 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LONGi는 기술 발전에 전적으로 집중함으로써 국제 에너지 믹스에서 태양열 발전의 비중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023/1972264-1
출처: LONGi 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