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17년, 10월 20일 /PRNewswire/ -- 미국화학협회(American Chemistry Council (ACC))의 협회장 겸 CEO 칼 둘리(Cal Dooley) 는 국제암연구기관(International Agency for Cancer Research (IARC))의 논란이 많은 논문112에 대한 로이터의 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늘 나온 로이터 보도는 글리포세이트에 관한 IARC의 결론을 약화시키는 것이지만 또한 IARC가 객관성, 신뢰성과 성실성의 부족을 보였다는 새롭고 논란 거리가 많은 증거를 제기한다. 본 로이터 뉴스가 지적한 중요 증거의 고의적인 누락으로 인해 냉철한 과학계가 용기 있게 진실을 말해야만 하고 가열된 정책 토론에 대하여 균형을 잡아주어야만 한다고 믿는 모든 개인과 기관들이 깊은 우려를 갖게 한다. 본 건에 관하여 과학계는 진실성이 있었지만 IARC는 그렇지 않았다.
"글리포세이트가 동물의 암을 유발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삭제하고 글리포세이트 논문을 다시 쓴 IARC는 공공의 신뢰를 심각히 위반한 것이다. 글리포세이트의 무해성을 주장한 주요 연구를 본 논문 작업 그룹에 제공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초기에 들어났음을 고려하면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IARC의 분류가 무효라고 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IARC가 발표한 글리포세이트 내용을 기반으로 했던 정책 결정은 동 발표 내용이 더 이상 정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재고되어야만 한다.
"이번 사건은 또한 다른 논문들의 신뢰성에도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왜냐하면 이 번 사건이 개별적인 것이었는지 혹은 만연한 사례를 증거하는 것이었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모든 관련 주장에 대한 토론을 IARC가 거부한 것과 논문 참여자들에게 글리포세이트 논문에 관련된 고의성이나 편집 사실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말 것을 경고한 사실은 IARC가 어떤 것을 숨기고 있다는 많은 의심을 낳게 한다.
"ACC 등은 지속적인 투명성 부족과 논문 프로그램 관련하여 많은 분쟁을 겪고 있는 IARC의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것들은 IARC 정책과 절차에 대한 중요한 비판이며 마땅히 해결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노골적인 정보 조작과 명백한 과학적 증거를 무시했다는 작금의 주장을 통해 독립적인 제3자가 모든 내용을 시급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궁극적으로는 IARC의 지도층과 직원이 책임을 져야만 할 것이다.
"나는 IARC에 자금을 제공하는 모든 나라와 기관들이 본 논문 프로그램의 조사와 개혁의 실행에 있어 나와 함께 하기를 촉구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ampaignforaccuracyinpublichealthresearch.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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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화학협회(ACC)는 화학 사업에 종사하는 유수의 회사들을 대표한다. ACC 회원사들은 화학의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더 좋고, 건강하며, 안전하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ACC는 중요한 공적 문제를 상식에 의거 해결하며 보건 및 환경 연구 그리고 제품 검사 제도인 레스폰시블케어(Responsible Care®)를 통한 환경, 보건과 안전 문제의 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화학 산업은 7천68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며 국가 경제의 핵심 요소이다. 화학 산업은 미국 전체 상품 수출의 14퍼센트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산업 중 하나이다. 화학 기업들은 연구∙개발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안전과 보안은 항상 ACC 회원사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 사항이 되어왔으며 동 회원사들은 보안을 개선하고 나라의 주요 인프라에 대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자신들의 노력을 강화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