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해성 시대 맞이해 협력과 성장의 다음 단계 전개하고자 세계 지도자들과 업계 총수들이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에 모여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17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3회 WIEF(World Islamic Economic Forum)에서 애플의 공동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대면 세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와해성 변화의 영향력과 도전 과제에 대한 고정 포럼 담화를 제시하는 WIEF는 올 11월 21~23일에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쿠칭의 보르네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말레이시아 수상, 사라와크 주지사, 타타르스탄 대통령, 세이셸 대통령, 코모로 대통령 및 이슬람 개발은행 총재 등이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해, 전진하는 길(Disruption, A Way Forward)'이라는 주제로 사회자가 개막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즈니악은 이 세션에서 창의성 옹호에 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변화를 도모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해온 자신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인한 와해성 변화는 항상 존재했다"며 "와해는 현대 문명의 모든 측면에 파급 효과를 미쳤다. 개인 컴퓨터가 경제부터 사회의 기능 방식까지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철저히 바꿔놓은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WIEF 재단 회장 Tun Musa Hitam은 "제13회 WIEF에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WIEF는 제1회부터 규모와 범위가 꾸준히 성장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경제국의 세계 지도자와 업계 총수가 참여하는 플랫폼이 됐다. 스티브의 참여는 특히 와해성 변화의 시대를 맞아 협력을 옹호해온 WIEF의 기록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13회 WIEF에서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고, '와해성 변화: 영향력과 도전 과제'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s://wief.org/forum/13/에서 등록한다.
* 대면 세션은 오늘날 국제 사업에서 변화하는 역학에 관한 새로운 첨단 이슈에 대해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와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고, 나아가 고위급 논의와 아이디어 교류까지 가능한 맞춤 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