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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회사 머신빈티지, 유니레버벤처스와 IRI의 투자 받아

IRI
2017-06-27 21:12 1,949

버클리, 캘리포니아주, 2017년, 6월 27일 /PRNewswire/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회사인 머신빈티지(MachineVantage)가 IRI와 유니레버벤처스(Unilever Ventures)의 투자를 받았다.  머신빈티지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구동 알고리즘을 마케팅과 제품 혁신에 중점적으로 적용한다.

소비자 제품과 마케팅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머신빈티지(www.machinevantage.com)는 자체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혁신, 브랜드 기호, 창의적인 영감과 온라인 및 소매점의 판매시점 문자 서비스를 개발한다. 동사는 북미 전역과 유렵, 아시아태평양, 중남미와 중동의 개별 시장에 있는 주요 다국적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다.

버클리에 기반을 둔 머신빈티지는 2016년 A. K. 프라딥 박사가 설립하였는데 그는 전에 첨단 신경과학을 마케팅에 적용하는 뉴로마케팅 분야의 선구자였다. 그가 설립한 회사 뉴로포커스는 동 분야의 리더였으며 2011년 닐슨이 인수하였다. 그 전에 그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 보드빈티지는 2016년 나스닥이 인수하였다.

프라딥 박사는 "오늘날 전세계의 탁월한 마케터들 대다수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엄청난 힘을 활용하려고 한다"면서 "머신빈티지가 주목을 받는 것은 소비자들이 의식적인 소비 활동에서 획득한 정보를 처리하는 당사만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유발하는 근본 원리에 대하여 우리가 깊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IRI 및 유니레버와 같은 세계적인 혁신 기업과 함께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머신빈티지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은 소비재, 소매 및 금융 서비스, 의료 및 미용, 식음료와 자동차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 브랜딩 및 광고 에이전시들이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시카고에 본사가 있는 IRI는 빅데이터, 예측 분석 및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판단 자료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빅데이터 분야의 독창적인 혁신 기업 중 하나인 IRI는 동사의 기술이 아니라면 연결되지 않을 전세계 최대의 구매, 미디어, 소셜, 판매요인 및 로열티 데이터를 통합하여 소비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소매, 금융 서비스 분야 및 미디어 기업의 사업 성장에 도움을 준다.

앤드류 에이플 IRI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모든 IRI의 데이터와 IRI 리퀴드데이터(Liquid Data®) 플랫폼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광고주가 광고를 소비자 개인에 맞춰 제작하고 이를 구매로 연결하는 실시간 광고의 최적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새로운 마케팅을 할 수 있다"면서 "머신빈티지의 강력한 기술과 IRI 리퀴드데이터® 내의 빅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통합하면 큰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새롭고 우수한 기술을 채택하는 회사들은 '퍼스트 무버'로서의 이점을 크게 누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유니레버벤처스는 립튼, 도브, 크노르, 벤앤제리, 선실크와 매그넘 등과 같은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포함 400 개 이상의 브랜드를 매일 25억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런던과 로테르담 기반의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의 벤처캐피털 회사이자 사모투자 창구사이다. 유니레버벤처스는 특히 퍼스널케어와 디지털 분야의 유망한 신생 기업에 투자하며 이들에게 유니레버의 생태계, 자산과 전문성을 제공하여 성장시키고 있다.

유니레버벤처스의 벤처 담당 책임자인 올리비어 가렐은 "우리는 전세계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월드 비터'를 계속 찾고 있다"면서 "머신빈티지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성과 제품과 마케팅 혁신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잘 맞으며 우리는 동사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신빈티지는 유니레버의 몇몇 최대 업체들과 협업한 바 있으며 동 기업들의 소비자 선호도가 잘 정착된 이머징마켓 등 다수 국가들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니레버의 소비자 및 시장 통찰 담당 수석부사장인 스탄 스태누나탄은 "소비자의 트렌드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사람들의 진화하는 니즈에 대하여 우리 브랜드가 최선의 대응책을 어떻게 세울 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당사 제품개발 및 마케팅 팀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머신빈티지와 한 해 동안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동사 기술의 특별한 힘과 우리가 진행한 투자 가치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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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hineVan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