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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서에는 10억 달러에 달하는 스마트스캔3D™ 스캐너 18대의 판매 내용이 담겨
북빌레리카, 매사추세츠주, 2017년, 6월 5일 /PRNewswire/ -- 패스포트시스템즈(Passport Systems, Inc. (패스포트))는 베트남 세관에 18대의 스마트스캔3D(SmartScan 3D™) 스캐너를 판매한다는 의향서를 216컴퍼니JSC와 체결하여 국제 화물 보안 사업에 큰 진전을 보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스마트스캔3D™ 스캐너에는 방사능 위험 물질을 심지어 그 것이 차폐되어 있는 경우에도 최고로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자동 화물 검색 시스템이 들어 있다.
통관금지품 탐지를 운영자의 육안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화물 검색 시스템과는 다르게 스마트스캔3D™ 스캐너는 물질의 속성에 따라 화물을 검색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동 스캐너는 의심 물질을 목표로 탐지한 뒤 통관금지품의 존재를 컨테이너를 개방하지 않고도 그 3차원 위치를 운영자에게 알려준다. 동 시스템은 핵물질, 폭발물, 마약, 신경제제, 화기 부품과 기타 통관금지품을 자동적으로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과 술을 구별해 낼 정도로 예민한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내륙 혹은 국제 항구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보다 월등한 것이다.
로버트 리둑스 패스포트시스템즈 사장 겸 CEO는 "패스포트는 216 컴퍼니JSC와 베트남 세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스캐너의 구매, 설치와 활용은 미국과 베트남 양국 모두의 승리이다. 이 스캐너는 무역 물류를 개선하면서도 전세계 안보를 개선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 향후 몇 년 동안 베트남 세관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06년, 미 의회는 미국을 향하는 화물이 미국 해안에 들어 오기 전에 보안 검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증진하는 법률인 세이프포트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은 미국 항구를 보호하고 국가 안보를 증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당 합의에 의해 통과되었다. 세이프포트법에 힘 입어 패스포트는 스마트스캔3D™ 스캐너를 개발했다.
화물 보안에 관한 미국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고 양국 간의 교역을 개선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216컴퍼니JSC와 베트남 세관은 오늘 체결된 의향서에 따라 스마트스캔3D™ 스캐닝 시스템 구매에 대한 의향을 표시했다. 이 계약이 실행되면 미국과 베트남 양국의 화물 보안 체계가 개선되고 양국의 국가 안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스마트스캔3D™ 스캐너 기술을 통해 밀수품과 통관금지품의 항구 통과가 억제되며 세금과 수입 관세의 정확한 징수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항구의 상품 처리가 빨라 지는데 이는 베트남과 사업하는 미국 기업들에게 긍정적이며 결과적으로 양국 사이의 교역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패스포트시스템즈
패스포트시스템즈는 9/11 테러 이후 전세계가 직면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MIT 기술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설립한 패스포트시스템즈는 핵 공명 형광 기술에 기초한 스마트스캔3D™ 자동 화물 검색 시스템과 첨단 데이터 혼합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쉴드(SmartShield™) 네트워크 방사선 검색 시스템 등 두 개의 첨단 생산 라인을 개발하게 되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패스포트시스템즈와 동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으면 www.passportsystems.com을 방문하고, @PassportSys로 트위터에 https://www.facebook.com/PassportSys/로 페이스북에 당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519344/Passport_Systems_Logo.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