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자료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이 제1의 사이버 범죄 지역으로 드러나
-- 지난 분기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범죄 공격 35% 증가
-- 사이버 범죄자, 중국의 복잡한 국경 간 환경 공략
(산호제, 캘리포니아주 2017년 5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ThreatMetrix(R)과 The Digital Identity Company(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중국 내에서 공격 수준이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기를 이유로 거래거부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한편 전 세계 기업은 엄격한 온라인 규제로 인한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점점 중국의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ThreatMetrix 운영 SVP Pascal Podvin은 "국제 브랜드는 중국에서 독특한 사기 방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합법적인 소비자가 전통적으로 사기꾼과 관련된 행동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즉, 웹 제약을 피하기 위해 탈옥 장치나 프록시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기업은 중국에서 발생하는 국제 거래를 접수할 때 이와 같은 복잡성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증가하는 사이버 범죄에 취약하게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이버 범죄자가 훔치거나 위반된 신원 데이터를 널리 확보함에 따라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는 사이버 범죄단이 훔친 신원 데이터를 현금화하려는 가운데, 신원 위장 공격과 계정 로그인 공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새로운 사이버 범죄 기법, 공격 증가로 이어져
2017년 1분기 사이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 벡터와 패턴이 진화하고, 점점 치명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는 원격 접근 트로이 목마(Remote Access Trojan, RAT) 풋프린트가 강력하다.
- 핀테크 부문에서는 P2P 융자와 새로운 플랫폼을 공략하는 신원 위장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
- 디지털 지갑 거래는 전년대비 80% 증가했고, 관련 봇 공격은 180% 증가했다.
- 거래 중 45%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
- 금융 서비스의 모바일 풋프린트가 가장 강력하며, 모바일 사용자의 고객 참여도가 매우 높다. 모바일 사용자는 3회 이상 로그인 한다.
ThreatMetrix 제품 마케팅 VP Vanita Pandey는 "진화하는 공격 벡터의 복잡성과 속도가 계속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며 "기업은 사기꾼을 박멸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 고객의 독특한 디지털 신원을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사기꾼보다 한 수 앞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1분기 사이버 범죄 보고서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ThreatMetrix 1분기 사이버 범죄 보고서는 2017년 1~3월 ThreatMetrix(R) Digital Identity Network(R)가 감지한 실제 사이버 범죄 공격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ThreatMetrix는 디지털 신원과 온라인 거래 인증에 필요한 시장 주도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www.threatmetrix.com.
문의처:
Ken Lam
ThreatMetrix
klam@threatmetrix.com
+852-61800905
출처: ThreatMetr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