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의 PSA비디오에는 기네스 팰트로, 줄리안 무어, 리즈 위더스푼, 케리 워싱턴, 가비 더글러스 등이 출연
뉴욕, 2017년, 3월 8일 /PRNewswire/ -- 토리버크재단(The Tory Burch Foundation)은 여성들이 야심 찬 목표를 갖도록 하는 전세계 캠페인인 #EmbraceAmbition을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늘에 맞춰 시작하게 된다. 여성이자 기업가인 토리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만들어진 이 캠페인은 야심에 대한 이중 기준을 알리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데 이는 흔히 남성들에게는 큰 장점으로 보이지만 여성들에게는 부정적인 면으로 보이곤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터랙티브한 멀티미디어 뉴스를 경험하기 바란다: https://www.multivu.com/players/English/8056451-tory-burch-foundation-embraceambition/
이 캠페인의 주요한 부분은 레어드파트너즈(Laird+Partners)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큰 목표를 이룬 인물에 대한 PSA비디오이다. 이 PSA에는 연예(기네스 팰트로, 줄리안 무어, 케리 워싱턴, 크리스 파인, 리즈 위더스푼), 패션(안나 윈투어), 스포츠(빌리 진 킹, 가비 더글러스, 라일라 알리), 비즈니스(에릭 슈미트, 셰릴 샌드버그), 자선(멜린다 게이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와 리더들이 출연한다.
현대에 들어 여성 인권 운동이 시작된 지 40년이 되었지만 직장에서 여성들의 지위에 관련된 수치는 여전히 엄청나게 낮다. 포춘 500대 기업 CEO 중 단 4퍼센트만이 여성이며 이사회에 앉아 있는 여성의 수는 20퍼센트 미만이다. 정부 쪽에서 여성들의 의회 진출 비율은 약 19퍼센트이며 전세계의 국가 지도자는 10퍼센트 미만이다.
토리버크재단의 설립자 토리 버크는 "기업에서 여성이 성공하기 어려운 제도적인 장애물이 있는 반면, 그 문화도 여러 가지 면에서 사정이 나쁘긴 마찬가지다"라면서 "나의 초기 인터뷰 중 한 번에 어떤 기자가 "야심 차다"라는 말을 언급했는데 나는 그 말이 거슬린다고 대꾸한 적이 있었다. 내 친구는 "그런 말에 결코 부끄러워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옳았다. 나는 여성들이 야심을 가지면 안 된다는 수치심을 스스로 가지고 있었음을 느꼈는데 야심을 가진 여성은 매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통해 남녀평등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위험한 이중 기준이 만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EmbraceAmbition.org의 방문자들은 #EmbraceAmbition에 대한 디지털 서약을 하고 친구들에게도 이를 이 서약을 권유하며 소셜미디어 상에서 자신들의 야심 찬 목표를 공유할 수 있다. 그곳에는 또한 컨텐츠, 툴과 야심 찬 목표를 갖고 성공한 여성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동 재단의 사장인 로리 파비아노는 "여성 대부분은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그것이 보여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여성들이 자신의 야심을 감추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그 점에 대해 의문을 품을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EmbraceAmbition 팔찌와 티셔츠를 전세계의 토리버치와 토리스포츠 점포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미국 내 판매 수익금 전액이 재단의 사업에 쓰일 것이다.
#EmbraceAmbition에 이르는 길:
토리버크재단
토리버크재단은 자금, 교육 및 디지털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여성 기업가들을 돕고 있다. 즉 펠로우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열 명의 펠로우가 운영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운영하는 토리버크캐피털프로그램을 통해 1,000명의 여성 기업가들에게 2,500만 달러의 융자를 나누어 지원하고, 140명 이상의 여성들이 골드만삭스 10,000 개 소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토리버크재단의 심화 교육 과정을 수료하도록 한 것이 그것이다. 동 재단의 웹사이트 www.ToryBurchFoundation.org는 여성 기업가들이 꼭 방문해야 할 사이트이다.
해시태그 #EmbraceAmbition를 써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트인과 트위터에서 토리버크재단을 팔로우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