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17년 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LONGi Group이 태양 전지와 모듈 사업을 포함한 자사의 해외 브랜드 LERRI Solar를 LONGi Solar로 재브랜딩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LONGi Group은 이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2017년 3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PV 엑스포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단결정 실리콘 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LONGi Group은 자사의 첨단 단결정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산업의 업스트림(실리콘 잉곳과 웨이퍼), 미드스트림(태양 전지와 모듈) 및 다운스트림(공공시설과 분산 발전소)을 아우르는 전체 업계 가치 사슬을 구축했다. LONGi Group의 새로운 브랜드 통합 전략은 세계 굴지의 태양광 발전 기술 기업이 되고자 하는 LONGi Group의 집념을 나타내는 것이다.
LONGi Solar는 태양광 발전 시설 소유주와 투자자에게 LONGi Solar 전지와 모듈로 생산되는 전기의 킬로와트시 비용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단결정 기술 분야에서 LONGi Group이 보유하는 모든 강점을 활용함으로써 비용 효과적인 고효율성 단결정 광발전 제품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일본 PV 엑스포에서는305W 60-셀 PERC 모듈을 포함해 LONGi Solar의 고성능 단결정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ONGi Group 사장 Li Zhenguo는 "자사는 세계 최대의 단결정 웨이퍼 제조업체로,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확보했고, 국제 단결정 웨이퍼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며 "최근 Bloomberg New Energy Finance로부터 1급 모듈 공급업체로 지정됐는데, 이는 태양광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자사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태양 전지 및 모듈 사업으로 구성된 LERRI Solar 브랜드를 LONGi Solar로 재브랜딩했으며, 이는 해외 시장에서 자사의 태양 전지 및 모듈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결단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자사의 브랜드 통합 전략이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사업 이익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