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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루미나, CES2017에서 자율주행차를 위한 256 픽셀 3D 고형 LiDAR와 ADAS시스템 전시

CES2017
2016-12-27 21:07 1,741

CES2017에서 트라이루미나는 트라이루미나의 획기적인 레이저 조명 모듈과 레다테크의 레다코어IC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어플리케이션용의 혁신적인 256 픽셀, 3D LiDAR 솔루션을 레다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한다.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2016년, 12월 27일 /PRNewswire/ -- LiDAR용 고전력, 진동, 고형, 저가 조명 모듈 분야의 리더인 트라이루미나(TriLumina Corp. (www.trilumina.com))는 CES2017에서 새로운 256 픽셀 3D LiDAR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고해상도3D LiDAR는 자동차용 센서 분야의 진정한 돌파구이다. 트라이루미나의 조명 모듈로 구동되는 이 고형 LiDAR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ADAS와 자율주행차가 가능하다. 레다테크(LeddarTech)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 LiDAR 플랫폼은 시장 규모가 큰 ADAS 어플리케이션을 목표로 OEM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신뢰성 높은 고성능, 저가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설치 분야의 다양성을 촉진한다.

트라이루미나가 구동하는 3D 자동차 LiDAR 유닛은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2017의 르네사스 첨단 자율주행 트랙 체험장에서 쇼케이스될 예정이다.

트라이루미나의 새롭고 강력한 조명 모듈은 모든 차량의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저가형 LiDAR 센서 시스템의 개발을 촉진시킨다. 트라이루미나의 조명 모듈은 현재의 자율차량용 전시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값비싸고 부피가 큰 스캐닝 LiDAR를 소형의 견고한 저가 패키지 내의 고해상도 장거리 센서로 대체하여 준자율주행과 자율주행차량에 성공적인 상업용 설치가 가능해진다.

트라이루미나의 CEO인 브라이언 옹은"트라이루미나의 조명 모듈은 고형 LiDAR 개발이 직면한 가장 어려운 기술적 장애물에 대처한다"면서 "우리 트라이루미나는 가용한 최고 효율 및 최강 조명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당사가 특허로 보유한 백에미팅, 플립칩 VCSEL 어레이와 드라이버서킷을 통해 완벽한 조명 모듈을 개발중이다. CES에 전시되는 3D 고형 LiDAR 솔루션을 통해 당사 레이저 솔루션의 엄청난 성능과 레다코어 IC에 설치된 것과 같은 새로운 시그널 처리 기능이 가능하도록 동 솔루션이 신속하게 설치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객, 협력사와 언론사 관계자들은 CES2017기간 중 CES@trilumina.com에서 트라이루미나의 레이저 조명 솔루션 전시와 트라이루미나의 고위 경영진과의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트라이루미나는 시장을 선도하는 레이저 조명 솔루션을 가능케 해주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반도체 레이저를 개발했다. 트라이루미나의 기술을 통해 100퍼센트 고형 LiDAR 제품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위한 레이저와 산업용 로봇, 상업 및 소비자 전자 제품 시장을 위한 정확한 센서를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업계의 준자율주행 및 자율주행차량 적용을 촉진한다. 트라이루미나는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에 본부가 있다.  

 

출처: TriLumina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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