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조 델르 스텔라인(Palazzo delle Stelline), 레오나르도의 현존 유일한 조각품을 소개하기 위한 공개 전시회 개최
밀라노와 라스베이거스, 2016년 12월 7일 /PRNewswire/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현존하는 유일한 조각품으로 유명한 작품이 지난 11월 24일
레오나으로드의 작품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이 있는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치(Santa Maria delle Grazie)에 인접한 앵스티튀 프랑세(Institut Francais, 프랑스 문화원), 밀라노 팔라조 델르 스텔라인에서 공개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문가이자 저자 교수인 에르네스토 솔라리(Ernesto Solari)는 "말과 기수(Horse and Rider Statue)덕분에 500년 만에 처음으로 거버너 샤를 앙부아즈(Charles d'Amboise)가 밀라노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해당 조각품이 1508년에 만들어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라는 것과 완성되지 못했던, 그 가까운 친구와 후원자인 앙부아즈를 위한 훨씬 더 큰 크기의 기념물을 위한 모델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해당 예술품의 소유주들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로드 말리(Rod Maly)와 제임스 페티(James Petty)가 개막식에 참여한다 "이번 공개 전시회는 원본 청동 조각품을 그 원본 금형와 함께 선보이는 전 세계 유일의 제3회 공개 전시회다"고 페티는 전했다. 또한 말리는 "이렇게 놀랍도록 예술성 있는 작품을, 과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과 기수를 만들었던 장소이자 발명가로서, 과학자로서, 예술가 로서 그 천재성을 수없이 증명해왔던 장소인 밀라노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2016년 12월 22일까지 계속된다. 레오나르도의 조각품 -말과 기수(Leonardo Sculptor – Horse and Rider)는 (월요일을 제외) 매일 오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성인들의 전시회 입장 요금은5유로(Euro)이며 취학연령의 아이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향후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들에서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당 작품이 공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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