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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e헬스혁신서밋에서 싱가포르 최초의 7단계 EMRAM 병원을 발표하고 특수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기술의 역할을 강조

HIMSS Asia Pacific
2016-10-25 09:00 1,530

105-8일 기간 중 선텍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IMSS 조직 서밋에서 병리정보, 약제안전, 엔터프라이즈 영상과 의료진 리더십의 미래에 관해 토론

싱가포르, 2016년, 10월 25일 /PRNewswire/ -- 45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와 40명의 연사가 참가한 싱가포르e헬스혁신서밋이 싱가포르 보건부 의정국장이자 본 행사의 명예 게스트인 벤저민 옹 교수가 개회사를 한 가운데 열렸다. 옹 교수는 2020년 이후까지의 싱가포르 의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료 품질 및 접근성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는 동국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장점은 국민들이 디지털에 점점 더 능숙해진다는 것이다"면서 "그 외에도 대다수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자신과 자신이 돌봐야 하는 이들의 건강과 질병 관리를 스스로 하고 싶은 열망을 크게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스마트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더 활용할 수 있기에 진료는 더 개인화, 통합화, 예방화, 그리고 자율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옹 교수는 또한 국가전자건강기록시스템, 원격재활, 헬스허브 및 의료 제공의 개인화와 그 개선을 위한 분석 자료 활용의 확대 등 싱가포르가 가진 e헬스 프로젝트의 경험을 발표했다.

서밋의 핵심 하이라이트는 응텅퐁종합병원(NTFGH)을 싱가포르, 아세안과 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최초의 HIMSS분석7단계EMRAM병원으로 발표한 것이었다. 이 최고 등급의 디지털 병원 지위를 획득한 NTFGH에는 문서, 차트, 서류와 필름이 없다.

옹 교수와 함께 본 상을 수여한 HIMSS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븐 리베르는 "7단계 EMRAM 최고 등급의 진료 환경은 진료의 질, 안전성, 수행능력과 수익성의 개선 측면에서 6단계에 비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면서 "이 단계에 진입한 싱가포르는 다시 한번 동 지역의 의료 분야 롤모델이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6단계 HIMSS 자격을 획득한 공공 병원을 여전히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이다. 우리는 싱가포르가 SMART국가비전을 향한 여정에서 더 많은 7단계 병원이 나오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e헬스혁신서밋은 현지화되고 특별한 혁신적 사고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미국의 핵심 협회들과의 협력 아래 아시아태평양HIMSS가 조직하였다. 협력 협회들 중에는 싱가포르제약학회, 싱가포르의료협회, 싱가포르방사선학회와 기타가 있다.

아시아태평양HIMSS 관리위원회의 회장인 니피트 피라베즈 박사는 "기술을 통해 모든 의료 전문가들은 정확한 진단, 처방, 조제 및 투약관리뿐만 아니라 경제성 있는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병리학자들은 기술의 도움을 통해 테스트 할 때 마다 샘플을 채취하는 대신 이제는 하나의 생체 샘플로 여러 건의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환자들은 새로운 샘플을 반복적으로 채취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진료 방식을 성공적으로 바꾸기 위해 의료기관들은 의사와 간호사와 같은 기존의 사용자들을 위한 종래의 기술뿐만 아니라 진단실험실과 약제실 등 모든 진료팀과 진료과를 위한 기술을 활용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e헬스혁신서밋은 특별 심포지엄 외에도 CHIME헬스케어리더십아카데미, AHIMA 인력개발워크샵과 네트워킹리셉션도 개최한다. 사후 보고서와 사진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출처: HIMSS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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