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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ision Pictures Partners, Lionsgate와 손잡고 영화 '작적' 국제 개봉

Le Vision Pictures
2016-09-30 10:40 2,283

-- 전 세계적으로 젊은 중국 영화제작자의 위상 높여

(베이징, 2016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궈징밍 감독의 영화 '작적(Legend of the Ravaging Dynasties, L.O.R.D, 2016)'이 30일에 개봉한다. 작적(L.O.R.D, 2016)은 이번 주 중국영화 예매율 35% 이상을 기록하며 연휴 가간에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영상 업체 중 하나인 LeEco의 영화제작 자회사 Le Vision Pictures와 Lions Gate Entertainment, Inc.(Lionsgate)는 작적(L.O.R.D, 2016)의 국제 배급을 추진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작적(L.O.R.D, 2016)은 이달 30일에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6개 국가와 지역에 위치한 100개가 넘는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영화 작적(L.O.R.D, 2016)
영화 작적(L.O.R.D, 2016)

작적(L.O.R.D, 2016)은 31세의 신예 궈징밍 감독이 연출한 중국 최초의 라이브 액션 CGI 판타지 영화다. 올해 San Diego Comic Con (SDCC)에서 손을 잡았던 Le Vision Pictures와 Lionsgate는 작적(L.O.R.D, 2016)을 전 세계 신세대 관객에게 소개하고자 이번에도 협력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양사 간의 파트너십이 궈징밍 감독 같은 중국의 젊은 제작자가 국제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즉, 중국의 지적 재산이 세계화되는 것을 도모함으로써 중국의 젊은 영화제작자가 국제 무대로 진출하는 것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작적(L.O.R.D, 2016)의 국제 시장에 배급을 위한 Le Vision Pictures-Lionsgate 파트너십은 전 세계 신세대 관객 문화에 독창적인 중국 요소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eEco의 IP 에코시스템이 세계화됨에 따라, 콘텐츠와 하드웨어 간의 원활한 연결을 도모하고, 전 세계 최종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제 무대로 진출하는 중국의 젊은 영화제작자 지원

Le Vision Pictures와 Lionsgate는 여러 국제 시장에서 동시에 작적(L.O.R.D, 2016)을 공동 개봉할 계획이다. 30일, 작적(L.O.R.D, 2016)은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및 뉴질랜드의 100개가 넘는 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최근 중국 영화산업에서는 새로운 힘이 부상했다. 5세대와 6세대 영화제작자에 이어 신예 제작자가 중국 영화 시장의 지배적인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다. 궈징밍 감독의 소시대(Tiny Times) 시리즈는 중국 영화 시리즈로서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영화를 배급하는 국제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젊은 중국 감독의 작품을 국제 개봉함으로써 신예 중국 감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새로운 Z세대 문화에 합류하는 중국 요소

Le Vision Pictures는 다양한 유형의 하위문화 집단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들 하위문화에서는 상당량의 콘텐츠가 15~25세 관중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Le Vision Pictures는 Lionsga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Comic Con HQ를 포함해 여러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Comic Con HQ는 LeTV의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회원에게만 독점 제공된다. 헝거 게임과 트와일라잇 사가 같은 영화를 개봉한 원동력인 Lionsgate는 전 세계 새로운 Z세대 관객에게 맞는 영화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LeEco의 7개 에코시스템 중 하나인 IP 에코시스템은 전 세계 LeEco 사업을 지원하고, 전 세계 최종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Le Vision Pictures는 O2O (Online to Offline)를 통해 직접 국제 사용자에게 영화 콘텐츠를 배급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929/0861610181

출처: Le Vision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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