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6년 9월 15일 /PRNewswire/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The Empire State Building, ESB)은 오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서 뉴욕의 일출을 지켜볼 수 있는 전례가 없는 일명 "일출 경험"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손님들은 뉴욕의 심장부에 위치, 방해물 없이360도 오픈된 뷰를 자랑하는 고층빌딩 전망대에서 뉴욕시의 이른 아침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로비에 위치한 스테이트(STATE) 그릴과 바는 동이 트기 전에 일찍 일어난 손님들에게만 특별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출 아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특식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일출을 경험하기 위해 티켓을 구매할 때 프리픽스(정식) 아침 옵션을 추가한 손님들에게만 제공된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매년 그랜드 캐년에서 일출을 본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뉴욕의 심장부에서 일출을 보게 될 것이다"면서 "뉴욕에 사는 사람이든 뉴욕을 방문한 사람이든, 밤부터 낮까지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을 지켜볼 수 있는,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담당 디렉터인 장-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전했다.
일출경험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만 체험이 가능하며 티켓은 하나명 당 100달러(USD)다. 손님들은 일출 시간 약 30분 전부터 86층 전망대에 엑세스할 수 있게 된다. 티켓은 한정판매 되며 예약은 필수다. 티켓을 포함하는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www.esbnyc.com/sunrise)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에 대해
맨해튼 미드타운에 1,454피트(지상에서 안테나까지)높이로 솟아오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이 소유주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이다. 에너지 효율과 인프라, 공공장소와 편의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통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다양한 업종에 걸친 전세계 일류 입주사들을 유치했다. 마천루에 설치된 최신 기술의 견고한 방송탑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모든 주요 텔레비전과 FM라디오 방송국을 지원한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미국건축사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빌딩으로 선정되었으며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는 동 지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로서 전세계 최고의 명소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www.esbnyc.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empirestatebuilding), 트위터(@EmpireStateBldg),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empirestatebldg), 유투브(www.youtube.com/esbnyc), 핀터레스트(www.pinterest.com/empirestatebld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부동산신탁(Empire State Realty Trust)
부동산투자신탁(REIT) 업계를 선두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Empire State Realty Trust, Inc., 뉴욕증권거래소: ESRT)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으로 꼽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포함해 맨해튼과 광역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소재한 사무실 및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 관리, 운영, 취득하고 재배치한다. 뉴욕주 뉴욕시에 본사가 있는 동사의 사무실 및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2016년 6월 30일 현재 임대 면적 기준 1,010만 평방 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맨해튼에 9 개,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카운티에 3개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 2 개, 총 14개의 사무용 임대 부동산 940만 평방 피트와 상업용 임대 포트폴리오 약 709,000 평방피트가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