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프란 시스 코와 서울, 한국, 2016 년 8 월 18 일 /PRNewswire/ -- 지난 29일, 중국 상해에서 게임업계 핵심 인사들이 참여한 "차이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CDEC)"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360 Games의 사업 대표"Alex Xu(이하 Alex)", 디즈니 차이나의 사업 총괄 "쨩껀웨이", EA 차이나의 퍼블리싱 총괄 "Ralph Li" 등, 다양한 업체의 핵심 인력이 참가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360 Games의 대표 Alex는 360의 하반기 플랫폼 정책 및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817/399218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817/399219
"Channel as a Service, SUPER 360 계획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
올 해, 360 은 좀 더 심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신 중에 있다. 2016년 상반기, 360은 일명 양질의 서비스를 뜻하는 "Service", 세분화된 유저 운영 계획을 뜻하는 "User", 새로운 IP 전략을 뜻하는"IP", 퍼블리싱을 뜻하는 "Exclusive", 플랫폼의 새로운 정책을 뜻하는 "Rule"의 글자들을 조합한 "SUPER 360"이라는 슬로건의 계획을 내놓은바 있다.
이러한 슬로건을 실제로 360 개발자 시스템에 녹여냈으며, 360은 개발자에게 신규게임 테스트, 사전등록,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올 해 모바일, PC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함에 따라, <크로스파이어 2>, <문명 온라인>등의 게임의 중국지역 독점 운영권 확보하였으며, <Fantasy Castle>(중국명:幻城), <SUN> 등의 유명 IP를 확보하여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IP로 좋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개발사를 소개하거나, 혹은 개발사가 관심 있는 IP를 확보하여 공동 협력하는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남은 하반기, 4+1 계획 발표
2016년 하반기에 실행될 새로운 플랫폼 정책으로, 기존의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함과 동시에, SUPER 360 정책을 융합한 "4+1" 계획에 대해 밝혔다. 4개의 신규 서비스 모델, 즉, "파트너사의 운영 참여증대", "편리한 서비스 제공", "신규 중점 게임 서포트", "PC게의 전면 협력 개방", 그리고 "크로스오버에 대한 중요성" 대해 말했다.
우선은, 개발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고, 개발자들 역시 게임 운영에 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를들어, 개발자가 게임 운영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언제든 의견을 건의하고, 개발자들의 의견에 따라 360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실행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개발자들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즈드된 플랫폼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서, 개발자들은 본인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 확인, 신규 게임 테스트 진행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셋째로, 360은 신규중점 게임으로서, 실시간 전략 게임과, 높은 자유도, 창의성과 개성을 요구하는 샌드박스 게임을 선택했다. 이 두 게임의 경우, 현재 중국에서 인기 있는 개인방송 컨텐츠, 이스포츠 등과 함께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러한 게임들을 중점적으로 발굴, 지원 예정이다.
넷째로, 360은 현재 시장점유율 95%에 달하는 PC 보안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유저풀을 기반으로 일종의 PC소프트웨어 스토어인 "360软件管家"를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추후 PC게임의 채널링, 퍼블리싱, IP 협력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 플랫폼 통해 서비스 전, 게임 테스트를 지원하여 게임을 개선, 최적화 하고, 서비스 가능 수준에 도달했을 때에, 가장 적합한,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게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PC, 모바일, VR, 개인방송, 이스포츠 등 여러 영역과 플랫폼을 아우를 수 있는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게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러한 게임의 경우, 개발사이든, 플랫폼에서든 모두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만, 글로벌한 가치와 무한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해낼 수 있기에 이러한 게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역설했다.
강연을 마치며 Alex대표는 360은 올 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히며, 360은 개발자의 가치를 누구보다 높이 인정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자들이 좀 더 글로벌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 360의 임무이자 책임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