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음주,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와 운동부족이 아시아 청년들의 질병 증가에 제일 큰 원인으로 나타나
워싱턴, 2016년, 7월 21일 /PRNewswire/ -- 아시아는 동 지역 청년들의 핵심적인 위험 인자를 제거함으로써 비전염성질환(NCDs)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인구조회국(PRB)의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공공의 건강 문제를 분석하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인 PRB는 NCDs가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의 대부분 국가에서 제일의 사망 원인이며 21세기의 가장 큰 공공 건강 문제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아시아는 네 가지의 주요 NCDs 즉 심혈관질환, 암, 당뇨와 만성호흡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이 질환에는 네 가지의 공통적인 핵심 위험 인자가 있는데, 흡연, 지나친 음주, 운동부족과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가 그것이다.
이 네 가지 위험 인자는 모두 고칠 수 있으며 전형적으로 소년기 혹은 청년기에 시작되어 이후의 삶에서 NCDs로 고착되는 것들이다. 아시아 몇몇 나라들의 젊은이들은 이미 여러 가지의 위험 인자를 크게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대처가 없다면 더 증가할 전망이다.
보고서 즉 청년들의 비전염성질환 위험 인자에 대한 대처 방안: 동 질환 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아시아의 기회는 식품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식품 내 소금 혹은 포화지방 함량의 최고치 설정, 식품 내용 표시와 소다에 대한 세금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한다.
PRB 선임 조사역인 토시코 카네다와 PRB 선임 정책 애널리스트인 레시마 나이크는 그들이 작성한 본 보고서를 통해 스포츠, 걷기 운동 기타 육체적인 활동 즉 학교에서 가르치는 효율적인 다이어트 도입, 운동부족과 건강을 해치는 식습관 문제에 대처하는 청년, 가족, 학교와 지역사회의 참여 등이 가능한 안전하고 공적인 공간과 인프라의 건립을 촉구한다.
아스트라제네카 청년건강프로그램(YHP)이 지원하는 본 간행물들에는 정책 보고서, 데이터시트와 아시아 청년들의 NCD 위험 인자에 대처할 즉각적인 조치의 중요성을 명시하고 있는 종합 데이터 부록 등이 있다.
인구조회국(www.prb.org)은 전세계인들에게 인구, 건강 및 환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들로 하여금 동 정보를 활용하여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웰빙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한다.
PRB 연락처: Peter Goldstein: 전화 1.202.939.5407, 이메일 pgoldstein@pr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