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16년 6월 20일 /PRNewswire/ -- 비비드 시드니 2016이 막을 내렸다.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은 23일에 걸친 세계 최대의 빛, 음악 및 아이디어 축제를 기념하고자 하늘에서 촬영한 최고의 축제 모습을 담은 새로운 드론 화면을 공개했다. 이들 화면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짝이는 비비드 시드니를 담은 진귀한 조감도 화면은 시드니 하버를 시작으로 시드니 왕립식물원의 빛의 성당 설치물을 지나, 비비드 시드니에서 가장 자연 그대로인 타롱가 동물원까지의 여정을 보여준다.
비비드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스 정부의 관광 및 주요 행사처인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이 소유, 관리 및 제작한다. 매년 열리는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는 전 세계 예술가들과 여행객을 사로잡는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로 발전했다.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CEO이자 비비드 시드니 제작 책임자인 Sandra Chipchase는 "비비드 시드니는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7만5천 개가 넘는 60미터짜리 LED 조명 설치물인 빛의 성당과 비비드 시드니에서 가장 낭만적인 설치물인 쌍방향 애정 테스트기 I LOVE YOU를 포함해 다양한 하이라이트를 감상했다. 타롱가 동물원의 수마트라 암호랑이 Jumilah에서 이름이 유래한 4.3미터짜리의 쌍방향 호랑이 랜턴도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시드니 스카이라인을 다채로운 빛의 캔버스로 변신시킨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온 150명의 예술가가 예술 설치물과 환상적인 투사 작품을 제작했다. 2015년 비비드 시드니에는 170만 명이 다녀갔다.
올해 비비드 시드니 기간에는 시드니 전역에 90개가 넘는 조명 설치물과 투사 작품이 설치됐고, 190개의 비비드 뮤직 행사가 열렸으며, 658명이 넘는 연설자들이 183개의 비비드 아이디어 행사에 참여했다.
비비드 시드니는 세계 최대의 쌍방향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은 Dress Circle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고, 타롱가 동물원 100주년과 시드니 왕립식물원 200주년 같은 중요한 날을 기념했다.
추가 정보는 www.vividsydney.com을 참조한다.
매체 자료:
편집자 주:
비비드 시드니 최종 실적은 수 주 이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19/8521604002-a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19/852160400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