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호주, 2016년 6월 8일 /PRNewswire/ -- 세계 굴지의 프리롬 VR 기술을 개발한 Zero Latency가 일본에 멀티 플레이어 프리롬 VR을 도입하고자 Sega Live Creation과 손잡았다.
홈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Sega Live Creation이 Tokyo Joypolis 20주년을 맞아 Zero Latency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체험은 다음달부터 도쿄지점 내에 영구 시설이 될 예정이다.
Zero Latency CEO Tim Ruse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중 하나와 일본에서 창고 규모의 프리롬 VR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마치 꿈의 실현 같을 것"이라며 "이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와 양사 파트너십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롬 가상 현실(Free-roam virtual reality, FRVR)은 쌍방향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 Zero Latency의 무선 VR 기술은 사용자가 절대적인 자유와 유례 없는 몰입 수준을 바탕으로 디지털 세계를 탐험하도록 지원한다.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큰 공간을 돌아다니고, 개별적으로 혹은 최대 6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미션을 할 수 있다. 이 체험의 프리롬과 사회적 측면, 그리고 고급 장비는 홈 기반 시스템을 이용하는 체험 수준을 크게 높인다.
Zero Latency는 특히 Sega Live Creation을 위해 FRVR 시스템을 맞춤화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추적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무기 및 차세대 플레이어 웨어러블을 제공하고 있다. Ruse 대표는 "자사는 이번에도 프리롬 VR의 수준을 높였다"며 "사실 프리롬 VR이라는 개념을 고안한 것이 바로 Zero Latency"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DNA에는 혁신이 포함되며, 신기술을 통해 초기에 호주에서 출시한 제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몰입을 지원한다"면서 "일본 사용자들이 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체험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Sega Live Creation 부사장 하야미 가즈히코는 "처음 Zero Latency를 체험했을 때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그 순간 새로운 매체의 출현을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바로 그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야미 부사장은 "이제 프리롬 VR의 역량을 이해하는 초기 단계가 시작됐을 뿐"이라며 "프리롬 VR은 오늘날 시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Zero Latency (zerolatencyvr.com) 소개
멜버른(호주)에 기반을 둔 Zero Latency는 창의성과 기술을 결합해 세상에서 가장 몰입도가 높은 체험을 선보인다.
최근 Fast Company에 의해 가장 혁신적인 게임업체 탑 10에 선정된 Zero Latency는 쌍방향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Zero Latency는 오늘날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유일하고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 프리롬 VR 체험을 제공한다. 멜버른지점의 경우 지금까지 방문자 수가 1만 명에 달한다.
Sega Live Creation, Inc (sega-live.com/en/) 소개
SEGA-Sammy Holdings, Inc.의 자회사인 SEGA LIVE CREATION Inc.는 실내 놀이 공원과 박물관 같은 여가 시설을 계획, 개발 및 관리한다.
놀이공원 엔터테인먼트 사업(게임 같은 디지털 콘텐츠와 명소 같은 감각 장치를 중심으로 한다)에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극장, 음악 축제 및 행사)를 결합해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함으로써 다른 시간이나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위치 기반 체험을 제공한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871kq_tQK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07/852160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