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포 카르소(Grupo Carso)와 예술가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 라이선싱 파트너십 발표

마이애미, 2016년 5월 26일 /PRNewswire/ -- 그루포 카르소(Grupo Carso)와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는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의 소매 대기업인 그루포 카르소를 통해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독점적으로 브리토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선싱 파트너쉽을 발표한다. 자선가이자 미술의 오랜 후원자인 슬림과 국제적으로 찬사받는 예술가인 브리토는 그들의 미술에 대한 공동적인 열정을 소비재를 통해 대중에게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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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전은 늘 미술을 전세계 모든 이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카를로스와 그의 기업들,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의 소매업 리더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진정한 영광이다." 

이번의 협력은 의류, 신발, 핸드백, 액세서리, 홈인테리어 등을 개발하는 다범주 라이선싱 거래를 뜻한다. 상품들은 그루포 카르소를 통해서 시어스 어패럴(Sears Apparel) 소매점, 산본스 백화점(Sanborns), 삭스 피프스 에비뉴 멕시코(Saks Fifth Avenue Mexico), 텔멕스(Telmex), 텔셀(Telcel), DAX, 필로소피 쥬니어 스튜디오(Philosophy Jr. Studio), 소우마야 미술관(Museo Soumaya), 그리고 클라로-샵(Claro-Shop)에 유통될 것이다. 브리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과 힘을 합치게 되어 감격하고 있다.

브리토의 라이선싱 프로그램은 월트 디즈니, 코카콜라, 마텔(Mattel), 유블로(Hublot), 벤틀리(Bentley)와 같은 다수의 주요 기업들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과 연계되어 전세계 소매 파트너들로의 유통을 더욱 확장한다. 2016년 여름에 사우스 비치(South Beach)의 유명한 링컨 로드 몰(Lincoln Road mall)에서 개점 예정인 두개의 새로운 가게들을 발표한 바, 이번 파트너쉽은 예술가 브리토의 국제 확장 계획의 또다른 마일스톤을 기록한다.

브리토는 그의 활동경력 동안 멕시코의 수집가들 및 팬들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보여왔다. 그의 작품들은 그가 파트너였던 멕시코 전역의 수많은 아트 갤러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1년에는 29만개의 유리 모자이크 타일로 구성된 브리토의 기념비적인 조각품 골리(GOLi)가 축구 명예의 전당(Hall de Fama de Futbol)에서 공개되었다. 2013년에는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와 카를로스 슬림 도미트(Carlos Slim Domit)가 브리토를 위해 50번째 생일 축전을 카를로스 슬림이 총애하는 소우마야 미술관에서 열었다. 그 행사는 20점 이상의 원작들과 혼합 매체 조각품들의 특별 전시를 통해서 브리토가 현존하는 예술가로써는 최초로 미술관에 전시하도록 했다.

기자 회견은 2016년 5월 25일 수요일에 소우마야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팬들은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시어스 플라자 틀랄네 패션 몰(Sears Plaza Tlalne Fashion Mall)에서 브리토를 만나볼 기회와 사인회를 갖는다. 공식 발표는 2016년 6월 13일 월요일에 E 엔터테인먼트(E Entertainment), 그리고 유명 방송인이자 패션 리더인 에디 스몰(Edy Smol)이 진행하는 소니 픽쳐 텔레비젼 채널 라틴 아메리카(Sony Picture Television Channel--Latin America)의 TV 프로그램 '퀴다테 데 라 카마라(Cuídate de la Cámara)'에서 브리토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에 관하여

브라질에서 태어나고 마이애미에서 자란 로메로 브리토는 활기차고 대담하고 다채로운 패턴을 사용해 그의 주변 세상에 대한 그의 긍정적인 관점을 반영하는, 국제적인 예술가다. 브리토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수백만에게 영감을 주는 희망과 행복의 시각적 언어를 온전하게 창조했다. 어릴적부터 독학했던 브리토는 명성을 얻고 파리에 가서 마티스와 피카소의 작품을 접하게 되기 전까지, 쓰고 남은 종이나 판지 또는 찾을수 있는 아무 메디움에라도 그림을 그렸다. 마티스와 피카소의 영향은 뉴욕타임스지가 "따뜻함, 낙관주의, 사랑이 흐르는(exudes warmth, optimism and love)" 이라고 표현한 브리토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창조하게 했다.

브리토의 작품은 2008년과 2010년의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린 살롱 드 라 소시에테 나쇼날 데 보자르(Salon de la Société Nationale des Beaux Arts) 전시를 포함하여 100개 이상 국가들의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전시된 바 있다. 2013년에는 마리아 엘레나와 카를로스 슬림 도미트가 소우마야 미술관에 전시한 최초의 현존하는 예술가로써 로메로를 초대했다. 브리토는 베를린의 02 돔(02 Dome), 뉴욕의 케네디 국제공항, 슈퍼볼 XLI(Super Bowl XLI)에서의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를 위한 공공 설치 예술을 창작했고,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사상 가장 큰 기념비적 조각품으로도 알려졌다. 그는 2010년 월드컵의 공식 예술가 및 2014년 브라질 피파 월드컵의 대사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2016년 리오 올림픽 대회의 명예 봉송 주자로 초대받았다. 브리토의 팝 감수성은 아우디, 벤틀리, 코카콜라, 월트 디즈니, 에비앙, 유블로, 마텔과 같은 국제 브랜드들과의 많은 협력으로 이어졌다.

로메로는 전세계의 자선 단체들을 위한 운동가이며, 무엇보다도 "예술은 공유 안하기엔 너무 중요하다(art is too important not to share)"고 믿는 예술가다. 브리토는 250개 이상의 자선 단체들에게 시간, 예술, 그리고 자원을 기부했다. 조용한 운동가가 아닌 브리토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미술을 위한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로메로 브리토는 하버드 국제 협상 프로그램(Harvard International Negotiation Program)의 설립 후원자(Inaugural Founding Benefactor)다. 그는 국제 베스트버디스(Best Buddies International)와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St. Jude's Children's Research Hospital) 등의 여러 이사회들의 회원이며, 최근에는 영국 찰스 왕세자(HRH The Prince of Wales)의 자선단체인 프린스 트러스트(The Prince's Trust)의 이사회로 임명되었다. 긍정적 변화의 에이전트로써의 예술가의 역할을 믿는 로메로 브리토는 세계 문제에 대해 예술이 계속해서 맡을 역할을 개발하고 지지하는데 헌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