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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16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Nasdaq: JASO)("JA Solar")가 중국 허베이 성 싱타이에 들어선 자사의 최신 모듈공장에서 고성능 PV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싱타이 시 경제개발지구에 위치한 신규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1.5GW며, 최신 모듈제조 기술이 적용된 완전자동조립라인을 운영한다. 또한 JA Solar이 고효율 PERCIUM 셀을 주로 이용하는 60셀 및 72셀 모듈도 생산할 수 있다.
신규 공장에 설치된 모두 수평재에는 셀 접촉 패턴 기준으로 4모선과 5모선을 오가는 납땜 배치 교환이 가능한 인공 지능이 장착됐다. 또한, 모든 조립라인은 보통 모듈과 이중 유리 모듈을 만들 수 있는 유연성이 돋보인다. 이 두 가지 모듈 사이에서 제조 전환도 간단하게 이뤄진다.
표준 60셀 및 72셀 모듈을 만드는 완전자동조립라인은 신규 공장의 생산성을 크게 높인다. 1인당 연간 생산량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2MW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신규 공장은 모듈 조립, 테스트와 측정, 물품 보관실 및 창고를 포함해 모든 기능성 공간을 한 지붕 아래 마련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도 크게 높였다.
JA Solar 이사회 의장 겸 CEO인 Baofang Jin은 "싱타이에 완전자동 모듈공장을 개설함으로써 지능형 제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며 "자사는 고품질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사 제품의 성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에 계속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