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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제로(TRUE ZERO),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최대의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 열어

True Zero
2016-04-24 00:08 1,690

트루 제로 네트워크(True Zero Network) 완성으로, 거의 샌프란시스코 규모의 숲을 만드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CO2감소 효과 기대

어바인, 캘리포니아, 2016년 4월 24일 /PRNewswire/ -- 수천 명의 엔지니어들, 정책 결정자들, 정부 관계기관 인사들의 10여 년 에 걸친 노력의 결과로, 올해 캘리포니아에서는 다수의 전기차들이 실제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인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irstElement Fuel Inc., www.firstelementfuel.com)이 세운 일련의 수소 충전 주유소들로 구성된 이번 트루 제로 네트워크의 동시 론칭으로 전기차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인, 믿을 수 있는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422/358798

"기존에는 해당 충전소들이 충분하지 않았고 이는 최근 몇 년 간 실제로 도로를 주행하는 연료 전지 차량들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면서 "트루 제로 수소는 약 4분이면 연료 주입이 끝난다. 이를 통해 모든 전기 연료전지 차량 운전자들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연료 충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실제 주행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고 얼바인 지역에 기반을 둔 퍼스트엘리먼트 퓨얼의 CEO인 조엘 이와닉(Joel Ewanick)은 전했다.

첫 15개의 트루 제로 충전소(www.truezero.com/images/), 사진 자료 확인 가능)들이 실리콘밸리, LA 대도시권, 타호 호수(Lake Tahoe)지역, 샌 조아퀸 밸리의 해리스 랜치들 전역에 걸쳐 전례가 없는 빠른 속도와 큰 규모로 세워졌다. 올해 말까지 4개의 충전소들이 추가로 세워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 남부 해안 대기 품질관리 지구(South Coast AQMD), 만안 지역 대기 품질관리 지구(Bay Area AQMD)의 보조금과 연료 전지 전기 차량들을 최초로 시장에서 판매한 자동차 기업들인 토요타와 혼다의 파트너십을 포함하는 대규모 기관과 기업들에 의해 지원된다. 해당 네트워크는 수소충전 차량 운전자들에게, 수요와 OEM시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충전소 네트워크가 빠르게 확장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연료 전지차량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특별히 감사하고 있다" 면서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지원 모두 거의 완벽하게 잘 이루어 지고 있다. 수소 충전소들을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18개월 만에 15개의 충전소들을 만든 것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엄청난 사건이다"고 현대 자동차의 미국지역 담당 전 마케팅 이그제큐티브를 담당하기도 했던 이와닉(Ewanick)은 전했다.

트루 제로는 현재 사용이 가능한 전 세계 최대의 수소 충전 포트들이다. 이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수소 차량들을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15개의 충전소들은 수소 전기 차량들의 첫 웨이브를 가져오는 하나의 게이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면서 "비록 99퍼센트의 업타임을 성취해내긴 했지만 퍼스트 엘리먼트 퓨얼은 누구 한 사람도 연료 충전이 어려워 자동차 주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자 완벽한 충전소들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첨단 제품의 론칭 시 발생 가능한 작은 문제들을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해당 트루 제로 충전소들을 연 것은 완료가 아닌 시작을 의미한다. 우수한 고객 경험과 100퍼센트의 신뢰도를 향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이와닉은 밝혔다.

연료 전지들로 달리는 이번 세대 전기 차량들은 한번의 충전으로 3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트루 제로에서 주행에 필요한 전기를 "가득 채우는" 데는 4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트루 제로 네트워크로 인해 기존의 가솔린 차량들이 그렇듯 샌 조아퀸 밸리에서 타호 호수에 이르기 까지 캘리포니아 전역에 걸친 전기차량들의 원활한 주행이 가능해진다"고 이와닉은 덧붙였다.

트루 제로(True Zero)라는 브랜드 이름은 연료 전지 차량들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점을 담고 있다.

"트루 제로는 생산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무공해한 차량 연료, 화석연료의 무사용 그리고 온실가스들의 무배출이라는 자사의 궁극적인 목표를 상징 및 담고 있는 이름이다" 면서 "웰 투 휠(well to wheel, 연료를 제조해서 차에 공급되는 과정) 전반에 걸친 무배출, 즉 환경에 무해한 자동차에 대한 생각과 정신을 담고 있다"고 이와닉은 전했다.

연료로서, 다양한 소스들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소는 전기와 매우 비슷하다. 캘리포니아에서 현재 수소의 3분의 1은 신재생 에너지 소스들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나머지 3분의 2는 천연 가스와 물을 혼합해 만들어지고 있다. 수소로 움직이는 전기 차량들은 수소를 전기로 변화하기 위해 자체 연료 전지를 사용한다. 해당 전기 차량들에서 배출되는 것은 환경에 무해한 물뿐이다.

19개의 초기 충전 포트들이 설립되었을 때, 트루 제로 네트워크는 국내 생산 수소와 함께 2백50만 갤런의 가솔린을 대체할 수 있고, 연 3천4백만 파운드의*  CO2 배출을 감소 또는 샌프란시스코 규모의 숲을 하나 만드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4년 8월 어바인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대학의 첨단 파워와 에너지프로그램, 기존  첨단 차량 구동렬과 연료 생산 전략들의 -- 온실가스 배출(Well-to-Wheels Greenhouse Gas Emissions of Advanced and Conventional Vehicle Drive Trains and Fuel Production Strategies, Advanced Power and Energy Program,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August 2014.) [http://www.apep.uci.edu/3/ResearchSummaries/pdf/SustainableTransportation/WTW_vehicle_greenhouse_gases_Public.pdf]

 

출처: True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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