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스위스, 2016년 3월 17일 /PRNewswire/ -- 실험실 생산 다이아몬드 부문의 선두주자 New Diamond Technology (NDT)가 5.03캐럿 VS1 고압, 고온(HPHT) IIb형 에메랄드컷 블루 다이아몬드를 공개한다. International Gemological Institute (IGI)가 이 다이아몬드를 인증하고, 그 아름다움을 포착했다[블루 다이아몬드 영상].
NDT는 3월 17일 12시(정오, CET)에 바젤월드 2016 "Hall of Discoveries" 홀 4.U 부스 A24에서 역사상 가장 크고 진귀한 인공 블루 다이아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계와 보석 부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박람회 바젤월드는 15만 명에 달하는 국제 보석 전문가들과 다이아몬드 애호가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IGI Worldwide 공동 CEO Marc Brauner는 "이 5.03캐럿 보석은 모든 측면에서 독특하다"라며 "이 보석을 합성하는 과정에 적용된 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아주 드문 팬시 딥 블루(Fancy Deep Blue) 색과 숨이 멎을 정도로 환상적인 광택을 자랑하는 이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선구적인 보석으로서 중요한 입지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DT 사장 Tamazi Khikhinashvili는 "국제 보석 업계로부터 점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사는 실험실 생산 다이아몬드가 시장에서 합당한 입지를 점하도록 일조할 것"이라며 "그 기회는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hikhinashvili는 21세기 다이아몬드 애호가들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가장 고급스럽고 진귀한 다이아몬드로 디자인하고 세팅된 보석의 진가를 인정함에 따라, 앞으로 실험실 생산 다이아몬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hikhinashvili 대표는 "International Grown Diamond Association (IGDA)가 설립된 덕분에 이 사업이 더욱 투명해지고 큰 신뢰를 얻게 됐다"면서 "정보 공개, 최고 관행 및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본연의 아름다움, 신뢰 및 충실한 감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NDT는 IGDA의 창립 회원이다.
2015년 5월 NDT는 세계 최대의 무색 실험실 생산 다이아몬드를 만들었다. 32.26캐럿 합성 원석에서 커팅된 이 10.02캐럿 E 컬러 VS1 다이아몬드 역시 IGI 인증을 받았다.
Khikhinashvili 대표는 "자사의 획기적인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자사의 성과에 관심을 바란다. 자사는 계속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NDT 기술의 발전을 낙관했다. 이어 "동시에 단결정 다이아몬드 제품의 첨단 산업 용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 Diamond Technology 및 NDT의 첨단 혁신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ndtcompany.com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