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독일, 2016년 3월 17일 /PRNewswire/ -- 화웨이 기업 비즈니스그룹이 오늘 CeBIT 2016에서 '새로운 ICT 주도, 보다 연결된 세상 만들기'라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 하에 혁신적인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세계 최대의 ICT 무역 박람회 CeBIT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CeBIT 2016의 중심 주제는 'd!conomy: 참여-창조-성공'이다. 디지털화가 사업과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결코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며, 앞으로 계속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할 것이다. 기업이 미래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로 인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사업을 지금 구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대에 기업 ICT 시스템은 저장된 지원 시스템에서 효율적인 생산, 운영 및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미션 크리티컬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화웨이는 이와 같은 강력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업 시장을 위한 자사의 입지를 정의하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 '새로운 ICT 주도, 보다 연결된 세상 만들기'를 선보였다.
화웨이 기업 비즈니스그룹 사장 Yan Lida는 CeBIT 2016 국제 회의 연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및 SDN 같은 새로운 ICT가 성숙함에 따라, 기업의 디지털 변혁 가속화를 돕기 위해 클라우드-파이프-장비가 통합된 새로운 ICT 아키텍처가 부상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탄력적인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윈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집중'과 '통합'이라는 사업 중심 ICT 기반시설(Business Driven ICT Infrastructure, BDII) 원칙과 전략에 따라 모든 산업 부문에 걸쳐 정부와 기업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파트너들과 공동 혁신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ICT 시대를 이끌어 나가도록 돕고 있다"면서 "이렇게 서로 힘을 모아 보다 연결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eBIT 2016에서 화웨이는 전시 공간, 업계 정상회담, 제품과 솔루션 출시 행사, 기자 회견 및 조인식에서 혁신 솔루션 시범을 포함한 일련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ICT에 대한 통찰과 최고 관행을 제시하고, 고객이 새로운 ICT 시대를 이끌어 나가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증명했다.
화웨이, 파트너 및 고객들과 손잡고 사업 중심 ICT 기반시설 구축
모든 산업에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고객의 진화하는 디지털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디지털화를 사업 전략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화웨이는 파트너들과 함께 산업별 사업 중심 ICT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영업이익을 늘리는 동시에, 기업이 사업 혁신을 단행하도록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화웨이는 CeBIT 2016에서 안전한 도시에 관한 국제 정상회담, 국제 FSI(Financial Services Institution) 정상회담 및 국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정상회담 등 세 업계 정상회담을 열었으며,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버티컬 산업이 직면한 디지털화 과제와 기회에 관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 화웨이는 공공 안전, 금융, 운송 및 에너지와 같은 버티컬 산업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말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100개가 넘는 도시들이 화웨이의 안전한 도시 솔루션을 채택했다. 그에 따라 4억 명에 달하는 인구가 이 솔루션의 혜택을 보고 있다. 또한 세계 탑 10 은행 중 6개를 포함해 300개가 넘는 금융 기관이 화웨이의 옴니채널 뱅킹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00,000km가 넘는 철도에 화웨이의 디지털 철도 솔루션이 설치됐다. 화웨이는 또한 스페인이 IP 철도통신시스템을 설치하도록 지원하고, Deutsche Bahn과 미래 지향적인 기차-지상 통신 시스템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화웨이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20개 중 15개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그에 따라 100,000개가 넘는 변압기 변전소와 38,000km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을 커버하고 있다. 화웨이는 ISP의 사업 진행도 지원했는데, 한 예로 북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ICT 기업 EVRY가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데 일조했다.
화웨이, 개방기술 기반 새로운 에코시스템 구축, 통합적 전략과 공동 혁신에 전념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 새로운 플레이어 및 새로운 협력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ICT 산업은 고객이 사업 플랫폼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발자 정의' 개발 경로로 전환했다. 이 환경에서 기업들은 전체 에코시스템에 걸쳐 파트너들과 협력해야 한다. 단독으로 디지털 변혁을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은 없기 때문이다.
화웨이는 자사의 '집중'과 '통합' 전략에 따라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공동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개방형 '개발자 정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CeBIT 2016에서 화웨이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할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로봇공학 업체 KUK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새로운 계약에 따라 양측은 유럽과 중국 산업 시장을 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소형셀 사물 인터넷(IoT), 무선 및 5G 네트워크를 비롯해 빅 데이터 솔루션 이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화웨이와 Deutsche Telekom은 Open Telekom Cloud의 상업적 출시를 발표했다. Open Telekom Cloud는 독일의 데이터 및 프라이버시 보호법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용 공공 클라우드다. 화웨이는 유연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서버, 저장소,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운영 체제를 포함해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Deutsche Telekom이 유럽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신속하게 입지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웨이는 자사 부스에서 51개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혁신적인 ICT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51개 파트너사들은 전략적 파트너(SAP, Intel 및 Accenture 등), 솔루션 파트너(HEXAGO, Infosys 등), 채널 파트너(COMNET, WOHLER, PDV 등)를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화웨이는 Vodafone 및 Deutsche Telekom 같은 통신사들과 함께 업계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범 보이기도 했다. 화웨이 기업 비즈니스그룹은 서유럽에서 1천 개가 넘는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이들과 함께 Mercedes-Benz 및 Deutsche Bahn 같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eBIT 2016에서 화웨이는 스마트 시티, 클라우드 컴퓨팅, 채널 협력, 시스템 통합을 비롯해 훈련과 인증 같은 여러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화웨이, 고객 위한 민첩한 혁신 도모하고자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반 혁신적인 원스톱 ICT 제품 및 솔루션 선보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핵심으로 새로운 ICT를 주도함으로써 기업이 사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사업 민첩성을 높이며,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고 있다.
화웨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SDN 및 IoT를 포함해 새로운 ICT를 이용한 다양한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고급 저장 및 데이터센터 스위치를 위한 8개의 플래그십 제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IoT, 민첩한 네트워크 및 SDN을 커버하는 7개 제품 및 스마트 시티, 금융 및 스마트 제조를 위한 산업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화웨이는 기업의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우수한 성능, 신뢰도 및 비용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32소켓 x86 미션 크리티컬 서버도 발표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모든 가로등을 정확하게 제어해 최대 8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다차원 스마트 컨트롤 조명 IoT 솔루션과 전광 전송망을 캠퍼스 접근층으로 채택함으로써 서비스 통합을 단행하며, 설치가 간단한 새로운 캠퍼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전광 캠퍼스 솔루션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프랑스에 기반을 둔 IMS 네트워크들은 차세대 IP 기간망을 구축하는데 화웨이 NE40E 고급 라우터와 WAN 솔루션 SDN을 이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CeBIT 2016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하노버 전시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화웨이 부스는 홀 2 내 B54에 위치한다. 추가 정보는 http://enterprise.huawei.com/topic/2016Cebit_cn/index.html?utm_campaign=cebit16q1&utm_medium=hwdc&utm_source=ebghome&source=ebg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솔루션 공급업체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웹사이트 www.huawei.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316/086160214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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