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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전 회장 겸 CEO였던 짐 맥너니, 클레이튼,더빌리에&라이스 수석 고문에 취임

Clayton, Dubilier & Rice
2016-03-02 23:30 1,611

뉴욕, 2016년 3월 3일 /PRNewswire/ -- 클레이튼,더빌리에&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는 보잉사의 전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였던 W. 제임스 맥너니 주니어를 CD&R 펀드의 수석 고문으로 임명하여 CD&R펀드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에 대한 가치 창조 전략의 추진뿐만 아니라 신규 투자 사업의 물색과 평가 업무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맥너니씨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수한 글로벌 회사들의 최고 경영진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보잉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로 일한 것 외에도 2000년부터 2005년까지 3M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였다. 맥너니씨는 그 전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제네럴일렉트릭에서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하였는데 여기에는 GE에어크래프트엔진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GE라이팅의 사장, GE아시아패시픽의 사장, GE일렉트리컬디스트리뷰션앤컨트롤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등이 포함된다. 맥너니씨는 GE에 들어오기 전 프록터&갬블과 맥킨지&컴퍼니에서 일했다.

CD&R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도널드 J. 고겔은 "짐의 탁월한 경력은 그가 이끌었던 회사들의 기반을 생산성의 제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고 방식의 도입, 강력한 고객 위주 경영, 이익률의 제고 추진, 재무 구조 개선과 모든 사업의 거래에서 꾸준히 유지한 신뢰를 통해 강화된 바탕에서 이루어진 것이다"면서 "짐은 자기 세대 중에서 가장 우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비즈니스 리더이며 특별히 그의 가치관이 당사의 그 것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우리는 믿는다"라고 말했다.

맥너니씨는 "CD&R은 기업의 설립과 혁신에 대한 평판을 통해 투자 업계 내에서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면서 "문화가 기업에 있어서 무척 중요하기에 나는 그 점에 매료되었다. 내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을 수년 동안 알아 왔고 긴밀히 일해 왔던 CD&R 팀과 같이 일하게 되어 기대가 무척 크다"고 말했다.

맥너니씨는 현재 프록터&갬블과 IBM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그 외에도 그는 다양한 공적 활동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케네디센터의 이사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전에는 대통령 직속 수출협의회 의장직을 수행했다. 맥너니씨는 전세계의 안보와 번영을 도모하는 초당파적 비영리 조직으로 워싱턴DC 에 소재한 국제전략연구센터 이사회에서 일하고 있으며 전에는 미국 유수의 회사 최고경영책임자들의 협회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의 의장과 집행위원회의 일원이었다. 그는 노스웨스턴대학의 이사회인 시카고 소재의 필드뮤지엄 이사회 일원이며 노스웨스턴메모리얼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또한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펠로우이며 왕립항공학회의 명예 펠로우이다.

맥너니씨는 예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클레이튼,더빌리에&라이스에 관하여
1978년에 설립된 클레이튼,더빌리에&라이스는 견실하고 이익률이 높은 기업의 설립을 통해 투자 자금의 회수를 기약하는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민간 투자 법인이다. CD&R는 설립 이후 다양한 산업에 걸친 65개 기업에 210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그 거래 총액은 약 1,000억 달러에 이른다. 동사는 뉴욕과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cdr-inc.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Clayton, Dubilier &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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