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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도이취 텔레콤, 5G E2E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시범

Deutsche Telekom
2016-02-24 14:58 2,917

(바르셀로나, 스페인 2016년 2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첫 날, 화웨이와 도이취 텔레콤이 세계 최초의 5G E2E 네트워크 슬라이싱 시범을 보였다. 양사의 공동 시범은 독일 본에 위치한 도이취 텔레콤의 5G:haus 실험실에서 진행됐으며, 그 목적은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미래의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높은 유연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주어진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 각각에서 요청에 따라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만들 수 있다.

화웨이의 서비스 지향적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5G E2E 네트워크 슬라이싱 실행은 기본적인 핵심 네트워크 모듈화와 제어 평면/사용자 평면 분리를 통해 포괄적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포괄적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하고자 코어 네트워크와 RAN 인터페이스를 명시하고 시행했다. 슬라이스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슬라이스 모니터링을 위해서 RAN과 CN에 슬라이스 매니저를 추가했다.

이 공동 시범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 여러 개의 산업 서비스'라는 혁신의 잠재력과 5G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5G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주요 파트너들과의 성공적인 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다.

화웨이 무선네트워크 사장 David Wang은 "자사는 5G 핵심 지원기술에 엄청난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물리적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통합해 모바일 광대역과 버티컬 부문을 포함한 여러 산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자사는 첨단 혁신 기술을 최상의 사용자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취 텔레콤 CTO Bruno Jacobfeuerborn은 "여러 산업을 연결하는 것을 비롯해 고객들이 요구할 거대한 모바일 광대역 수준의 접속성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높은 다재다능성의 네트워크 특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5G를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구상했다"면서 "이 시범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이용 사례를 위한 온디맨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이와 같은 역량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도이취 텔레콤과 화웨이는 에어-인터페이스와 네트워크 아키텍처 같은 5G 시스템 기술을 공동으로 혁신하고 테스트하고자 서로 협력하고 있다. 5G R&D 부문에서 6년 동안 경험을 축적해온 화웨이는 연구와 현장 테스트와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화웨이는 더 많은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새로운 5G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G5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MWC 2016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화웨이는 Fira Gran Via 홀 1 및 홀 3에서 자사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huawei.com/en/mwc2016 을 참조한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 업체다. 화웨이의 목표는 더 나은 연결된 세계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효율성을 향상시켜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 정보화 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조력자, 산업에 대한 협력적 기여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고객 중심의 혁신과 개방적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화웨이는 텔레콤, 기업 네트워크,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이점들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IC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전세계 17만 명의 화웨이 임직원들은 텔레콤 사업자들, 기업 및 소비자들을 위한 최대의 가치 창출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은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에게 제공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한 사적소유기업이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웹사이트 www.huawei.com 에서 조회하거나 아래 계정을 팔로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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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보다 연결된 세상으로 향하는 열린 길(ROAD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화웨이가 선보이는 주제인 '보다 연결된 세상으로 향하는 열린 길(ROADS)'은 윈윈 결과를 내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산업 에코시스템을 통해 ICT를 발전시킨다는 화웨이의 핵심 전략에 기반을 둔 것이다. 미래에는 사람 대 사람, 사람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접속, 상호작용 및 협응으로 완전히 연결된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이는 통신사들에게 과제와 기회를 안겨줄 새로운 디지털 사업 환경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화웨이의 표준은 ROADS다. ROADS는 Real-time, On-demand, All-online, DIY and Social(실시간, 온디맨드, 올온라인, DIY 및 소셜)을 뜻한다. 화웨이는 자사의 첨단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ROADS 체험을 제공하고, 다 함께 보다 연결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혁을 시행하고자 통신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출처: 화웨이(Huawei)

출처: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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