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16년 2월 17일 /PRNewswire - 처브(Chubb)는 크리스틴 올드리치(Christine Aldrich)를 아태 지역 해상적하보험 언더라이팅 매니저로, 칼룸 클라크(Callum Clark)를 해상선박보험 언더라이팅 매니저로 임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드리치와 클라크는 아태 지역 해상 보험 총괄 책임자(Regional Head of Marine for Asia Pacific)인 안토니 오브라이언(Anthony O'Brien)와 함께 일하게 된다
올드리치는 ACE 그룹에서 호주·뉴질랜드 담당 해상 보험 언더라이팅 매니저로 근무하였다.
2003년에 ACE 그룹에 입사한 이후 올드리치는 광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을 위한 보험 상품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 기반 시설 리스크를 보장해 주는 프로젝트성 적하 보험 및 공사 지연 보상 담보 및 수출업체들의 무역금융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을 개발하였다.
클라크는 처브의 아태 지역 해상선박 담당 매니저로 근무하였다. 런던 기반 브로커에서 처음 선박 보험 업무를 시작한 클라크는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도 담당하였다. 2010년에 싱가포르로 기반을 옮겨 처브의 아태 지역 선박 보험을 담당하게 되면서 선체 및 기관 보험, 증액 책임 보험, 전쟁 담보, 선박저당권자 이익 담보, 선박 불가동 손실 보험, 유람선 및 선박 건조 보험 등 선박 소유주와 용선주들에게 다양한 담보들을 제공해왔다.
이번 신규 임명에 대해 오브라이언 총괄 책임자는 "올드리치와 클라크는 해상 보험에 장인 정신을 더하여 시장 선도적인 상품, 리스크 관리 솔루션, 전자 상거래 솔루션 등 우리의 상품 개발 역량을 강화 시킬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는 브로커들에게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 처브 그룹이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고 밝혔다.
새로운 처브그룹 소개
처브는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그룹입니다. 전 세계5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기업/개인 고객을 위한 재물/특종 보험,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 보험 서비스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광범위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판매 채널, 탁월한 재무 건전성, 뛰어난 보험인수능력, 전문성을 갖춘 클레임 서비스, 전 세계 계열사의 현지화 운영 등으로 차별화됩니다. 처브의 모기업은 뉴욕증권거래소(NYSE:CB)에 상장되어 있고 S&P 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처브는 취리히, 뉴욕, 런던 등지에 지역 본부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약 30,0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new.chubb.com에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