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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그룹의 독자개발 고온잔류수소첨가 유압터빈, 국가 제품인증 통과

Leo Group Co., Ltd.
2015-12-10 08:00 1,790

(원링, 중국 2015년 1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레오 그룹 산업펌프기술센터가 독자 개발한 연간 170만 톤 처리가 가능한 고온잔류수소첨가 유압터빈이 창링 내 시노펙 시설에서 4,500시간 연속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해당 기기는 중국기계산업연합이 이달 5일 후난성 샹탄에서 개최한 '에너지 복구 터빈' 국가 제품인증 평가에서 인증을 득했다.

레오 그룹의 잔류수소첨가 유압터빈 HTT 시리즈 제품
레오 그룹의 잔류수소첨가 유압터빈 HTT 시리즈 제품

국가에너지관리국 고위직 관리, 산업계 전문가 및 평가위원을 포함한 3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제품인증 평가에 참가해, 최고기술책임자로부터 장비 연구 및 생산에 대한 최종 보고를 받고, 현장 적용을 참관했다. 참가자 전원은 안정성, 에너지 재생산 효율성을 포함한 수행능력 지표가 기존 수입산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점에 동의했는데, 이는 레오 그룹 제품이 외국 상대기업이 생산한 유사 장비 대비 우수한 수준임을 나타낸 것이다.

잔류수소첨가 장비용 유압터빈에서는 고온(섭씨 330-380도), 고압(15.2 MPa), 중점도의 코크스 입자, 가스-액체의 2단계 유동성 및 가연성 등 다수의 복잡한 운영환경을 통합했다. 이러한 장비는 원심펌프 및 유압터빈 분야에서 생산하는데 있어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제품의 하나로 여겨진다. 산업계 전문가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은 장비 핵심부분 독자 개발 및 유압터빈에 의해 구동되는 잔류 수소첨가 장비의 내재적인 운용 상 불안정 해결에 대한 중국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레오 그룹은 중국 정부에 의해 국가 차원의 생산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산업계 유일의 기업 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수 년 간 특허를 다수 출원한 산업펌프 기술센터를 포함해 세 곳의 기술시설로 구성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잔류수소첨가 장비용 유압터빈은 이미 가스-액체 2단계 흐름에 있어 매개체의 재활용 안정성 향상, 에너지 복원의 효율성, 정비 용이성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 산출물을 통해 4건의 기술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해당 장비는 석유화학 및 석탄화학 시장에서 운용되는 가스-액체 2단계 흐름 장비의 복잡한 운영환경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위해 긴요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계 전반에 에너지 절약 및 비용 절감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추가 정보 문의:

Zhang Qi
+86-576-8998-6245
184756197@qq.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207/0861512097  

출처: 레오 그룹(Leo Group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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