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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 항공, 시드니와 푸젠 성의 두 도시 잇는 논스톱 서비스 개시

Xiamen Airlines
2015-11-30 09:19 2,305

(푸저우, 중국 2015년 11월 30일 PRNewswire) 샤먼 항공이 이달 29일에 푸저우-시드니 정기 논스톱 비행편을 개시하며, 푸저우와 아시아 외의 목적지를 잇는 최초의 대륙간 항로를 개설했다. 샤먼 항공은 다음 달 5일부터 샤먼-시드니 논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샤먼 항공이 시드니 행 새 항로 두 편을 개시하며 국제적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샤먼 항공이 시드니 행 새 항로 두 편을 개시하며 국제적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샤먼 항공 이사회 의장이자 사장인 Che Shanglun은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토니 애벗 호주 총리 간의 대담 덕분에 작년 11월 중국과 호주 간에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고 말했다. 샤먼 항공이 개시하는 새로운 서비스는 역동적인 다문화 호주와 문화 및 언어적으로 다양성이 두드러지는 푸젠 성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현재 호주에서 살고 있는 푸젠 출신 중국인들이 편리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는 비행편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와 인적 교류를 비롯해 무역과 경제 협력을 도모할 전망이다.

샤먼 항공은 지난 7월 샤먼과 암스테르담을 잇는 논스톱 서비스를 개비하며, 자사의 첫 대륙간 항로를 선보였다. 샤먼 항공은 보잉 787-8 비행기가 투입되는 시드니행 신규 서비스를 통해 오세아니아로 자사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샤먼 항공이 새로 도입한 항로로 샤먼과 호주 간 여행 시간이 9시간으로 단축된다.

샤먼 항공은 자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국제 항로에 보잉 787-8 비행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차원에서 첨단 보잉 787-9 비행기도 추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미국, 유럽 및 호주에 대한 포괄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멜버른, 밴쿠버 및 뉴욕 행 논스톱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샤먼 항공은 시드니행 신규 비행편을 추가하며 1천만 위안(약 US$160만)을 투자해 중국 젊은층을 위한 호주 비자발급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 관광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젊은이들은 호주에서 워킹 할리데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행보는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항로 // 비행편 // 출발 // 도착 // 주간 일정

푸저우-시드니 // MF807 // 22:10 // 10:30+1 //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시드니-푸저우 // MF808 // 12:00 // 18:20 //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샤먼-시드니 // MF801 // 22:30 // 10:30+1 // 매주 수요일, 토요일

시드니-샤먼 // MF802 // 12:00 // 18:00 // 매주 목요일, 일요일

주: 일정은 현지시간 기준

문의:

Qiu Dapeng

E-mail: pressoffice@xiamenair.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126/0861511733

출처: 샤먼 항공(Xiamen Airlines)

 

 

출처: Xiame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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