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15년 11월 17일 /PRNewswire/ -- 일주일 전에 "투기에 노라고 말하라(Say no to spec)"는 명칭의 2분짜리 영화가 배포되었고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이 영화는 입찰 또는 "신규 사업" 진행 상황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무상의 "투기적이며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광고 업계의 통상적인 관행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영화는 150만 회의 시청이 이루어졌고 미래 고객에게 무상의 작업을 제공하는 것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sNmNOrQto&feature=youtu.be
이 비디오는 광고 업계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프리랜서, 하청업자, 사진가, 언론인과 기타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비디오가 해시태그로 #SayNoToSpec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논란을 벌였다.
비디오에는 "투기적 작업"에 대해 질문을 받은 실제의 상점 주인들과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그들은 유쾌하게 대답하며 무상 작업의 부조리를 지적한다. 원래 이 비디오는 캐나다의 스트래티지 매거진이 실시하는 올해의 광고 대행사 대회를 위해 제작되었다.
관행에 대해 유머러스한 잽을 날리는 것을 넘어 줄루알파킬로(Zulu Alpha Kilo)의 설립자이자 이 영화의 감독인 자크 음루에는 "광고 대행사를 선정하는 훨씬 좋은 방법이 있다"며 "투기적인 작업은 미친 사람들의 시대로 시계를 되돌리는 낡은 방법이다. 점점 더 관료적으로 되어 가는 구매 기계들이 벌이는 사기극이다"라고 말했다.
음루에는 사람들이 #SayNoToSpec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의견을 쓰고 대화에 참가하기 위해 http://www.zulualphakilo.com/saynotospec을 방문하도록 독려한다. 그는 24 시간 내 답변을 통해 투기적 작업이 결과적으로 고객사와 광고 대행사 둘 모두에 왜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 지를 선도적 사고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한다.
https://medium.com/@zakmroueh/time-for-us-all-to-ditch-spec-creative-pitches-5128dea51d2a
흥미로운 사실들:
줄루알파킬로에 대하여:
줄루알파킬로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크 음루에가 2008년에 설립한 이 광고 대행사에는 75 명의 정규 직원이 근무한다. 고객사들로는 아우디캐나다, 시네플렉스엔터테인먼트, 인터랙어소시에이션, 라바트부루어리즈, 파티시팩션, 애퀴타스이노베이션즈와 워크폴리스 등이 있다. 회사의 직원들은 각자 하나의 전사적 크리에이티브 그룹에 속해 있으며 자유로운 사고와 협업적 창의는 동 대행사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이다.
자크 음루에, 줄루알파킬로, 설립자 겸 최고창의책임자, 전화 416-777-ZULU (9858), 이메일 zak@zulualphakil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