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15년 11월 14일 /PRNewswire/ -- 미국국립석탄의회(National Coal Council 또는 NCC)는 오늘, 석탄, 천연가스, 및 산업 분야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또는 CCS) 기술을 상업적 규모로 사용하는데 있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다양한 에너지 정책 목표들을 이루고자 CCS의 "정책적 동등성"을 창조하도록 권장하고, 또한 석탄을 포함한 청정 에너지 개발 상황을 검토한다. 저자들은 CCS의 현재 궤도와 그 진행을 추진함에있어 필요한 것들 간의 차이를 정의하는 갭 분석을 제공했다.
백서는 이번달 말에 파리에서의 U.N.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에 앞서 미국 에너지부 장관인 어니스트 모니즈(Ernest Moniz)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NCC는 연방 자문 위원회법(Federal Advisory Committee Act 또는 FACA)에 의거하여 석탄 정책과 기술에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조언하고, 통지하고, 권고하도록 1984년에 공인되었다.
서던컴퍼니(Southern Company)의 연료 서비스부 부사장직에서 은퇴하여 현재 NCC의 의장인 제프 월리스(Jeff Wallace)는 "석탄은 향후 수십년간 계속해서 미국과 세계적으로 주요 전기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는 CCS의 환경적 목표 달성을 필요로 하고, CCS는 화석 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의 상당한 양을 포집, 사용, 및 저장할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세계 에너지의 87 퍼센트 가량이 화석 연료를 통해 공급되고 있고, 석탄은 아직까지도 매장량에 있어 가장 풍부한 화석 연료다. 석탄은 세계 전기의 44 퍼센트를 제공한다. BP 에너지 아웃룩 2035(BP Energy Outlook 2035)에 따르면, 석탄은 2035년 전기 공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함으로써 에너지 발전의 지배적인 연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현재 2,200개 이상의 석탄 발전소들이 건설중이고 계획중에 있다.
피바디 에너지(Peabody Energy)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고, 또한 NCC 보고서 의장인 글렌 켈로우(Glenn Kellow)는 미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가, CCS를 상업적 규모화 하기까지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더라도, CCS 기술의 초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성공적인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켈로우는 "우리는 본 보고서의 권고들이 이 필수적인 기술을 상업화함에 있어 매우 필요했던 진전을 야기하고, 또한 앞으로 수년간 운영될 세계적 시설들의 판단을 도울 것으로 믿는다"며 "본 보고서는 세계 지도자들이 탄소의 목표에 필수적이라고 인지하는 저공해로의 방향을 제안한다"고 했다.
보고서의 권장된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CCS의 정책적 동등성을 평가함에있어 NCC는 2013년에 화석 연료가 미국 에너지의 79 퍼센트를 생산했고 재생가능 에너지는 11 퍼센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는 석탄보다 12배의 연방 정부 보조금을 받았음을 지적했다.
NCC의 부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인 재닛 젤리치(Janet Gellici)는 NCC가 세계의 야심찬 환경적 목표들을 이루고자 CCS 기술 전개를 지원하는 연구 및 보고서 개발의 오랜 역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젤리치에 따르면 이번 NCC의 경쟁 환경의 공정화 백서는 2000년부터 NCC가 탄소 관리 정책과 기술에 관해 미 에너지부 장관에게 마련한 열번째 보고서라고 한다. 기고 작가인 재닛 젤리치와 함께, 주요 필자는 NCC 기술 보고서 의장인 프레드 임스(Fred Eames)와 헌턴 앤드 윌리엄스(Hunton & Williams)사가 맡았다.
NCC 회원들은 미 에너지부 장관에 의해 임명되며 무보수로 활동한다. 의회 회원들의 명단은 이메일(info@NCC1.org) 이나 유선(202-756-4524)을 통해 NCC 오피스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