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그리고 워싱턴, 201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세계평화상 시상위원회WPPAC(The World Peace Prize Awarding Council)는 미 노동총연맹인 AFL-CIO의 대표(President) 리차드 트룸카(Richard L. Trumka)가 2016년 2월 3일 세계평화상-최고 영예(World Peace Prize-Top Honor)의 상을 수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 서울에 기반을 둔 해당 세계평화상의 창립자이자 총괄 계획자(Master Planner)인 목사 한민수 박사는 "INC(Irish National Caucus)의 바바라 플래허티(Barbara Flaherty)와 신 맥 매너스 신부(Fr. Sean Mc Manus)가 이끄는 워싱턴 오피스는 명예로운 트룸카를 후보로 지명했다. 또한 14명으로 구성된 국제 그리고 종파를 초월한 심사위원 패널들 역시 만장일치로 트룸카 대표를 선택했다. 미국인 노동자들의 훌륭한 리더인 트룸카를 본 명예로운 상의 수상자로 선택, 이는 동양과 서양의 상징적 만남이며 종파를 초월한 전 세계 9개 종교(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 카톨릭, 개신교, 러시아 정교, 조로아스터교)간의 만남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트룸카 대표가 세계 평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사명이 담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또 축하하는 바이다"고 전했다.
"많은 평화상들이 대체로 서양에서 또 정치적 외교적 커리어를 기반으로 많이 수여 및 수상되곤 한다. 하지만 인류의 정의를 구하며 이를 위해 날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있다. 트룸카는 '평화는 정의의 열매다'는 바오로6세 교황의 말을 가장 잘 실천하며 이것이 무언인지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또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연대] 라는 것은 가깝고 먼 매우 많은 사람들의 불행에 대한 모호한 연민의 감정도 얕은 고충도 아니다. 이는, 우리들 모두는 공익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두의 이익 그리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확고하고 끈기 있는 결정이다'고 말했다. 이를 트룸카 대표만큼 이 정신을 잘 신천하고 있는 사람이 또 누가 있겠는가?"라고 WPPAC의 수석 심사위원이기도 한 맥 매너스 신부는 전했다.
WPPAC의 공동 매니저(Corporate Manager)이자 심사위원인 바바라 플래허티는 "트룸카 대표의 수상을 매우 축하하는 바이다.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AFL-CIO본사에서 개최되며 나 역시 영예로운 의장직을 맡은 프레젠테이션 세레모니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룸카 대표는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글로벌 노동자 연대를 구축하고 노동의 존엄성을 위해 싸우는 것이 내 일이다. 지금까지 세계 평화와 이해에 진정한 공헌을 해왔기를 바라며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목사님이신 한민수 박사님과 WPPAC에 이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신 맥 매너스 신부(Fr. Sean Mc M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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