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신판은 새로운 지역, 국가 및 분야별 순위를 포함시켜 –
워싱턴, 2015년 10월 7일 /PRNewswire/ -- 지난 30년 이상 최고의 대학 순위를 발표해온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글로벌 최고의 대학(Best Global Universities)의 2016년도판을 오늘 발간했다. 이 순위는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 국가 및 분야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고등 교육기관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체 순위에 포함된 750개 기관 중에서 한국은 17개가 들어가 있는데 이는 인도, 네덜란드 등 46개국 보다는 많으며 미국, 중국 등 10개 나라에 비해서는 적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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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이 한국의 제1위의 대학이며 이어서 카이스트가 2위, 포항공대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탑10 대학 (top 10 universities in South Korea)은 아래와 같다.
1. 서울대학
2. 카이스트
3. 포항공대
4. 성균관대학
5. 연세대학
6. 고려대학
7. 한양대학
8. 경북대학
9. 이화여대
10. 경희대학
유에스 뉴스의 교육 담당 매니징에디터인 애니타 나라얀은 "학생들의 자기 나라 밖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국에서의 교육이 계속 진전됨에 따라 유에스 뉴스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에서 했듯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세계 교육기관들에 대한 비교 자료를 간단히 알 수 있도록 정리하여 제공하는 일의 선두에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최고의 대학 순위 제2판은 지난 해의 500개 대학에서 750개 대학의 순위로 늘렸고 57개 국가로 그 범위를 넓혀 더 포괄적이 되었다. 유에스 뉴스는 인도, 브라질과 같은 큰 나라와 벨기에와 같은 작은 국가의 대학 순위도 새롭게 발간하였으며 각국의 전체 대학 순위도 최대 32위까지 늘렸다. 2016년도판은 또한 아프리카 대학들의 지역 순위를 지난 해의 4개 지역 순위에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예술과 인문학 분야를 처음으로 포함시켜 모두 22개의 분야별 순위(subject rankings)를 발표하였다.
한국 소재 대학은 하기 분야를 포함 15개 분야별로 평가하였다.
글로벌 최고의 대학 평가방법(methodology)은 톰슨로이터인사이트(Thomson Reuters InCites™) 조사분석법에 의해 작성된 메트릭스 데이터에 근거한 것으로서 각 대학의 글로벌 및 지역 평판도, 출판물의 통계적 분석 지수를 활용한 학술 연구 실적, 교수진과 박사 학위 졸업생에 대한 학교 수준 등을 측정한 요소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한 것이다. 각 분야별 순위는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유에스 뉴스의 최고 데이터 전략가인 로버트 모스는 "우리는 이 순위를 학생과 학부모들이 그들 나라에서 아니면 외국에서 공부하든 또는 그들이 어떤 특정한 학위를 희망하든 상관 없이 자신들의 특유한 니즈에 어떤 학교가 맞는 지 알게 해주는 시발점이 되도록 개발하였다"라고 말했다.
유에스 뉴스 2016년 글로벌 최고의 대학 순위
전체 글로벌 최고의 대학(Overall Best Global Universities)
1. 하버드대학 (미국)
2.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미국)
3. 캘리포니아주립대학—버클리 (미국)
4. 스탠포드대학 (미국)
5. 옥스포드대학 (영국)
6. 케임브리지대학 (영국)
7.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미국)
8. 캘리포니아주립대학—로스앤젤레스 (미국)
9. 컬럼비아대학 (미국)
10. 시카고대학 (미국)
아시아(Asia )
1. 도쿄대학 (일본)
2. 북경대학 (중국)
3. 싱가포르국립대학
4. 청화대학 (중국)
5. 홍콩대학
6. 난양공과대학 (싱가포르)
7. 교토대학 (일본)
8. 복단대학 (중국)
9. 서울대학 (한국)
10. 절강대학 (중국)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관하여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더 좋고 더 많은 정보에 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뉴스와 정보 기업이다. 교육, 건강, 개인 금융, 여행, 자동차와 뉴스와 여론 등에 초점을 맞춰 유에스 뉴스(www.usnews.com)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복잡한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소비자 조언, 순위, 뉴스와 분석 등을 제공한다. 매월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조사와 안내를 받기 위해 www.usnews.com을 방문한다. 1933년에 창간된 유에스 뉴스는 워싱턴 D.C.에 본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