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나의 인생, 나의 가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이 앱은 전통과 현대성을 영리하게 결합할 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및 영상으로 채팅과 개인 일기를 디지털화하고, 이동 중에도 가계도와 소중한 가족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15년 9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가족을 위한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신생기업 BondWithMe(BWM)가 동일 명칭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오늘 전 세계에 출시했다.
BWM 앱은 현재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 앱은 선별된 기능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문자, 음성 및 영상으로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순간을 포착하도록 지원한다.
가계도(Family Tree)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세대에 걸친 쌍방향 가계도를 그릴 수 있다.
행사(Event) 기능을 이용하면 가족 행사 개최, 가입 회원 초대, 현재 진행 중인 행사 정보의 업데이트, 경고 메시지 작성, 행사 관련 콘텐츠 저장 등을 할 수 있다.
다이어리(Diary) 기능을 이용하면 개인적으로 특별한 순간을 디지털화하고, 선별된 회원과 공유하며, 사진을 포함하여 포스팅을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회원들이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도 당분간 무료로 제공된다.
BondWithMe의 설립자이자 CEO인 Joe Ch'ng은 "요즘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해 여러 가지 앱을 사용한다"며 "이들은 행사를 열고, 잡담을 나누며, 일기를 쓰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가지 앱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매일, 매일 중요한 사건을 일기에 쓰고, 가족들과 교류하며, 가까운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확대 가족에 포함시킬 수 있는 통합된 플랫폼인 BondWithMe를 제작했다"면서 "이 앱은 각 가족 구성원이 언제 어디서나 '나, 나의 인생, 나의 가족'으로 대변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개인의 역사는 물론 가족의 역사를 매일 수집, 분석하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시작에 불과하다. 자사는 교육, 건강, 재정, 오락 및 전자상거래를 포함해 가족에게 중요한 영역에서 가족 참여를 도모하는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BondWithMe 앱을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면서 "이 앱을 다운로드 하고, 자사를 팔로우함으로써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ondWithMe 소개
2014년 현 CEO Joe Ch'ng이 설립한 BondWithMe는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가족 유대를 유지하고자 하는 단순한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Ch'ng은 전 세계 곳곳에 친척들이 흩어져 있는 가족에서 성장했다. 대학 시절 그는 전화와 우편 서비스만으로는 가족 구성원들과 연락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력한 모바일 장치와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 있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연계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인간적인 욕구를 지닌다. 이것이 바로 BondWithMe가 탄생한 배경이다. BondWithMe는 가족을 위해 동일한 명칭의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했다.
추가 정보는 www.bondwithme.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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