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중국 2015년 9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Wuxi LerTech Technology Co., Ltd.가 새로운 유형의 자기 이미지 스캐닝 센서(모델: LTM-XM-336B-0.5-A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작년 8월에 출시된 1세대 자기 이미지 스캐닝 센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직렬 출력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처리된 아날로그 출력 신호를 사용자의 A/D 칩 모듈로 바로 공급할 수 있다.
광학 기반 스캐닝 시스템을 절충하는데 사용되는 방법들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으며, 최근 이 분야에서는 위조 지폐나 다른 유통문서를 더 제대로 찾아내기 위해 첨단 자기 코딩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인 혁신이 됐다. 그에 따라 수많은 나라의 통화에 암호화된 추가적인 자기 정보 서명을 통해 유효 화폐와 위조 화폐를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자기 암호화 사용과 더불어 고밀도, 고민감성 자기 패턴 인식 센서도 개발했다.
LerTech의 자기 이미지 스캐닝 센서는 가장 높은 SNR 자기 칩을 결합하며, 와이드 갭 특징과 높은 출력을 보여준다. 또한 여러 화폐에 암호화된 다양한 유형의 강한 자기정보와 약한 자기정보를 확실하게 가려낸다. 다채널 라인업은 50DPI(더 높은 해상도도 가능)의 전형적인 채널 해상도와 200DPI(50~600DPI 범위에서 특별 설계 가능)의 라인 해상도를 포함한다. 수많은 화폐의 경우, 전체 이미지 스캔에 필요한 효과적인 스캐닝 폭은 최대 180mm이고, 물리적 크기는 193mm * 16mm * 40mm (폭*길이*높이)다.
LerTech의 연구 및 제품 개발 책임자인 Dr. Jianmin Bai는 "이 제품은 저해상도로 제한된 전통적인 경사 자기장 검출 방식과는 다르다"라며 "자사는 자사의 자기 이미징 센서 제품에 절대 자기장 검출을 바탕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실제 자기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해상도 자기 이미징 센서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통해, 다양한 통화와 기타 유통문서에서 자기적으로 암호화된 정보 사용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ertech는 자기 센서 제조 및 설계 부문에서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Lertech의 혁신은 자기 이미지 스캐닝, 자기 신호 검출 및 바이오칩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lertech.com 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