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5년 9월 23일 /PRNewswire/ -- 5명의 전직 대통령과 총리,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 20명이 넘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교육에 필요한 전세계 재원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교육기회재원확보 위원회에 신규 위원들로 임명되었다. 노르웨이 정부와 에르나 솔베르그 종리의 지원을 받는 이 위원회는 현재 1억2,400만 명의 젊은이들이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세계 교육의 미래를 돌아본다.
이 다양한 그룹의 인사들은 1년 전에 비해 학교 교육에서 소외된 아동들이 증가하고 늘어만 가는 분쟁 속에 수백만의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나와 교육을 받지 못하는 난민으로 전락될 수 밖에 없는 위중한 시점에서 지명되었다. 본 위원회는 향후 15년에서 20년에 걸쳐 교육을 통해 경제 성장, 건강 증진과 전세계 안보 개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노르웨이 총리 외에 칠레 미첼 바첼레트 대통형,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 피터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과 유네스코의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 등이 공동소집자이다.
유엔 세계교육 특임대사인 고든 브라운이 본 위원회의 의장으로 지명되었다.
솔베르그 총리는 "교육은 빈곤과의 싸움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녀들을 교육하는 일이야 말로 개발을 위한 하나의 가장 강력한 투자라고 나는 믿는다"라며 "소녀 한 명을 교육하면 한 나라를 교육하는 셈이다. 이 위원회가 2030년과 그 이후를 위해 제정된 교육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위원회에서 활약하는 리더들:
세이카 루브나 알 카시미 아랍에미레이트연합 국제협력개발부 장관이 본 위원회의 취임식에 참여한다. 제프리 삭스 유엔 사무총장 특별고문이 본 위원회 3차 회의에 참여한다.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본 위원회의 유스 패널에 참여한다.
본 위원회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행동에 나서기를 설득하고 감화시키는 이 경제 협력의 구축을 착수하기 위해 유엔 총회 기간 중인 9월 29일에 회합을 갖는다. 위원회는 2016년 9월 공동소집자들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으로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보고서를 검토하고 동 권고사항에 따라 행동에 옮길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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