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5년 9월 12일 /PRNewswire/ -- 올 시즌 지방시 하우스는 아트 디렉터 Riccardo Tisci의 지휘 하에 뉴욕에서 환상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욕은 Riccardo Tisci와 지방시 설립자 Hubert de Givenchy에게 있어 아메리카 드림의 수도였다. 이 둘은 처음부터 미국 시장에서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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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뉴욕은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트리베카의 허드슨 강국에 재활용 재료로 만든 장식이 설치되었고, 전례없는 관중들이 참석했다. 패션계 전문가들과 더불어 유명인사, 패션 학교 학생, 뉴욕 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대회의 우승자 및 동네 주민들이 자리를 빛냈다.
웹사이트 givenchy.com과 더불어 소호부터 타임 광장까지 뉴욕 전역에 설치된 대형 화면으로 이 공연이 생중계됐다. 또한 광고 버스들이 브롱스, 할렘 및 퀸즈를 돌며 가능한 한 많은 관중의 참석을 도모했다.
Riccardo Tisci는 지방시 하우스의 친구이자 수많은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만들어온 Marina Abramović과 함께 패션의 범주를 초월하는 공연을 연출했다. 보편적인 주제(사랑, 평화, 자유, 겸손, 영성)에 초점을 맞춘 감정적 경험으로 의도된 이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정신과 문화 구호를 외쳐온 네 명의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했다. Marina Abramović은 예상대로 공연 장소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칠 7명의 예술가들을 초청했다.
이 공연은 Riccardo Tisci가 설계한 새 지방시 매장(매디슨 가) 개장 및 그의 지방시 아트 디렉터 경력 10주년에 맞춰 진행됐다. 이 공연은 무엇보다 지방시 스타일의 성공을 축하하고자 기획됐다. 지방시 스타일은 오뜨 꾸뛰르는 물론 거리 패션에서도 동등한 표현을 발견한다. 여성의 프레타포르테, 오뜨 꾸뛰르 및 남성 패션에서 보이는 형태들 모두 지방시의 이 이중적 측면을 보여준다.
다양한 패션 룩들은 지난 10년 동안 Riccardo Tisci가 디자인한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을 재해석한 우수한 결과물이다. 반대되는 것들의 결합이라는 느낌을 주는 컬렉션에서 블랙&화이트, 남성&여성, 힘&민첩성, 재단사의 규율과 란제리의 섬세함 등이 모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여기에는 Joan Smalls나 Mariacarla Boscono 등 Riccardo Tisci가 선택한 개성이 강한 탑 모델들이 참여했다. 이들 모델은 그의 작품을 선보이고, 그가 만든 지방시 스타일의 인간적이고 관능적인 측면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