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호세, 캘리포니아주, 2015년 9월 1일 /PRNewswire/ -- 네오코닉스(Neoconix, Inc.)는 삼텍(Samtec, Inc.)이 삼텍 Z레이(Samtec Z-Ray®) 제품라인에 대한 듀얼 소스 계약을 지속하고자 자사의 네오코닉스 PC빔(Neoconix PCBeam™)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듀얼 소스 계약을 통해 삼텍은 보드투보드와 고속 인터포저를 포함하는 보다 광범위한 최적피치, 고밀도 어레이 제품들로 새로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삼텍은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네오코닉스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였다. PC빔(PCBeam™)인터포저 기술을 위해 듀얼 소스 계약을 연장한 것은 네오코닉스가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네오코닉스의 시니어 오퍼레이션 디렉터인 데이비드 첸(David Chen)은 전했다.
"PC빔의 러기드 특성들과 고속 설계는 삼텍의 초저프로파일, 고밀도, 시그널 무결성(SI)에 최적화된 솔루션들에 매우 적합하다. OEM들은 표준과 고객 맞춤 설계의 인터커넥트와 인터포저 시스템들을 모두 평가하고 있다"고 삼텍의 제품 매니저인 스티브 힐러리치(Steve Hillerich)는 전했다.
유니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Unimicron Technology Corporation)의 자회사인 네오코닉스는 최첨단 모바일 제품들(초저프로파일의 전력&시그널), 고속 커넥터들(최대 25 Gbps), 그리고 LGA/LGA또는 LGA/BGA소켓 솔루션들(최대 5000핀들)을 위한 고밀도 어레이 인터포저들의 선두 공급업체다. 해당 리소그래피 기반의 제조 프로세스는 고객들에게 최소의 툴링 비용과 최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텍은 인터커넥트와 케이블 어셈블리, 디자인 솔루션들의 글로벌 선두 공급업체다. 삼텍의 제품들은 고속 보드 레벨 인터커넥트와 고속 케이블 어셈블리, 광학 시스템, IC패키징과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전문지식, 해당 업계 최대 다양성을 자랑하는 보드투보드 인터커넥트, 러기드, 전력 시스템들, 마이크로 러기드 인터커넥트와 밀폐 제품들을 포함한다. 삼텍은 IC부터 보드를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위해 시그널 패스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며 전 채널 시스템 지원을 제공한다
표준&고객맞춤 옵션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네오코닉스(www.neoconix.com)와 삼텍(www.samtec.com/zray)의 웹페이지들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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