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5년 8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고품질 스테비아 제품 생산 및 공급업체 PureCircle이 국제 스테비아 시장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시장 리서치 업체 CCM의 새 연구 발표를 환영했다.
CCM의 연구1에 따르면, 스테비아가 들어간 음료의 총 국제 생산량이 2014년 전년 대비 35%나 증가했으며, 고순도 스테비아 배당체(Reb A>95%)의 총 연간 국제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여 USD 6천만을 기록했다고 한다. PureCircle은 국제 고순도 스테비아 배당체 매출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2014년 중국의 총 스테비아 배당체 생산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하여 약 3,200톤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스테비아 배당체 중 약 80%가 수출되며, 그 중 70%가 순도가 낮은 Reb A 40%-60%이다. 해외 업체들은 저순도 스테비아 배당체를 이용하여 고순도 스테비아 배당체(RebA>95%)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CCM은 일일 설탕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이라는 세계보건기구의 2015년 권고를 언급하며, 세계적인 "저당 식품 및 음료" 경향과 더불어 일부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2015년 스테비아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CCM은 고강도 감미료와 비교했을 때 스테비아의 높은 가격과 더불어 스테비아의 쓴 뒷맛을 희석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스테비아 시장이 당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PureCircle은 자사의 Stevia 3.0TM 접근법과 혁신적인 제품 라인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들을 극복하고 있다. PureCircle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은 특허를 획득한 독특한 기술을 이용하여 제로 칼로리를 유지하면서 스테비아의 맛을 향상시킨다.
주
[1] CCM의 감미료 시장 뉴스 및 분석 서비스인 Sweeteners China News에 발표된 연구. CCM으로부터 허가를 받고 인용했다.
스테비아
21세기 고순도 스테비아 잎 추출물은 식음료 업계에서 이상적인 천연 감미료 재료로 칭송받고 있다. 스테비아 잎 추출물은 스테비아 초를 원료로 하며, 칼로리가 제로일 뿐만 아니라 치아에 해가 되지 않으며,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도 안전하다.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테비아는 현재 4개 대륙에서 재배되고 있다. 수백 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은 식품과 음료에 단맛을 첨가하고자 스테비아 잎을 사용해왔다. 남미 토착민들은 단맛을 즐기기 위해 스테비아 잎을 씹기도 했다. 오늘날 스테비아 관련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스테비아 추출물의 단맛이 향상되어 식품과 음료에 사용되고 있다.
PureCircle 소개
PureCircle은 국제 식음료 산업에 고순도 스테비아 성분을 공급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PureCircle은 스테비아가 틈새 재료에서 세계인들이 수용하는 주류 재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으며, 단맛을 둘러싼 대화를 바꾸고 있다. PureCircle의 사명은 국제 식음료 업계에 천연 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더욱 건강한 식이를 장려하는 것이다. PureCircle의 비전은 스테비아가 차세대 대량 생산 천연 감미료로 부상하도록 스테비아의 국제적 확산을 주도하는 것이다. PureCircle은 전 세계 곳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국제 본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다. 2007년 PureCircle Limited로 설립되었으며, LSE AIM Index에서 PureCircle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purecircle.com을 참조한다.
